전기차 (EV, EVSE) 2018. 5. 9. 10:38

2018.05.09()

EV 뉴스 클리핑

제목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 전기차 대창모터스 방문(해럴드경제, '18.05.08)

본문내용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이사장은 충북 진천에 위치한 소형 전기차 제조기업 대창모터스(대표 오충기)를 지난 4일방문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진공 이사장 대창모터스 4일 방문. '10년 설립된 대창모터스는 국내 유일 소형 전기차, 자율주행차, 전기차용 배터리 자체 기술 제작
* '18
'다니고' 티몬에서 3일만에 300대 완판. 택배용 및 AS용으로 한국야쿠르트·우정사업본부·KT·SK홈앤서비스 등과 주문상담. US EV사와 미국 8개 주 전기카트 공급계약 체결 등 올해 400억원 매출 예상
* 2010
년 전기차, 자율주행차에 도전해 혁신형 기업으로 평가. 중진공은 대창모터스 설립된 2010년부터 창업자금, 기술개발자금 등 연계 지원

제목

에디슨모터스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회사로 성장하겠다”(상용차경제신문, '18.05.03)

본문내용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로 통하는 테슬라를 넘어서겠다고 도전장을 내민 한국의 전기자동차 회사가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에디슨모터스는 '한국화이바'라는 철도차량 제조업체로 출발해, 철도 차량 바디와 구성 부품, CNG저상버스 '프리머스' 및 전기차 저상버스 '화이버드' 등 공급. '15년 중국 타이치 그룹에 인수돼 TGM으로 불리다, '17 1 ES에 재인수돼 에디슨모터스로 변경한 전기차 제작사
* 45
년 동안 경량화 기술 갈고 닦은 한국화이바 기술 보유. 복합 소재로 만들어진 전기버스는 가볍고 내구성 강하며 부식 안되는 특성이 있어 제주, 인처, 부산 등지 해안지역 운수회사들로부터 호평. 에디슨모터스는 프로젝트 개발 능력(설계·해석·생산·시험·판매·A/S), 복합소재(경량 차체) 제작 기술, 세계 최초 전기버스 상용화, 상품기획(디자인)·구조해석·설계·제작·검사·시험·유지보수·운영 기술, 전기구동 시스템 융합 기술, 복합소재를 활용한 차량 경량화 제작 기술 등을 보유
* 2010
년 세계 최초 복합소재로 제작한 상업용 전기 버스 출시, 복합소재 전기차 생산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강소기업'으로 인정. 경쟁사 대비 약 10년 앞선 독보적 전기버스 제조 기술 보유. 우수한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테슬라와 BYD 넘어설 것. 전기차 업계의 애플 될 것

제목

배달업계는 지금 ‘배송 혁신’ 중...오토바이 대신 배송로봇 · 전기차(COMPANY, '18.05.08)

본문내용

전 세계 주요 유통업체들이 ‘배송 혁신’에 나서고 있다. 자율주행 배송로봇이 식료품을 싣고 목적지에 물품을 전달하는가 하면, 달리는 트럭 안에서 로봇이 피자를 구워 배달하기도 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세계 주요 유통업체들 '배송혁신'. '우아한형제들' 배송 로봇 개발. BBQ 배달용 전기차 도입. 전문가들은 배송 혁신은 또다른 수익 창출 모델 될 것 기대
*
우아한형제들 지난해 7월부터 연구·개발 중인 배송로봇 '딜리' 시제품 개발 완료, 이달부터 지방 도시 중심으로 배송 예정. 5월 천안 한 복합쇼핑몰 푸드코트에서 첫 연구 테스트 시연 계획. 올 하반기 대학캠퍼스, 아파트 단지 같은 실외 공간으로 실험 영역
* BBQ
치킨, 미스터피자, 피자알볼로 등 외식 프랜차이즈업계 전기차 도입해 배달인력 안전 문제 개선. 제너시스BBQ 이달 안에 60대 전기차 도입 예정. 올해 총 1000대 가맹점에 보급 목표. 올해 규제 풀리며 롯데렌터카와 업무협약 맺고 월 20만원대 가격으로 전기차 사용. 미스터피자 운영하는 MP그룹 이미 지난해 9월 전기차 도입. 직영점 4곳 시작으로 현재 총 8곳에서 전기차 배달 서비스 제공. 피자알볼로는 시범운행 거친 후 확대 도입 예정. 우체국, 프랜차이즈 업계는 전기차 도입 앞서 인프라 구축 최우선 해결과제로 꼽고 있음

제목

기네스북 ' 판매왕'에서 전기버스 선봉장으로...'카가이' 도전(조선일보, '18.05.01)

본문내용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도로를 달리는 버스가 전기버스로 대체될 것입니다. 국내 버스 시장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요약 및 시사점

* 한국자동차판매 김연중 대표이사 "총액 53조원 규모로 성장할 국내 전기버스 시장 주도권 잡기 위한 경쟁 치열하게 전개될 것" 전망. 40년간 자동차 세일즈맨 외길 걸온 그가 새로운 도전. 우진산전과 손잡고 판매 대행사 설립해 전기버스 세일즈 시작. "국내 자동차 시장 성장세 최근 정체되고 있지만, 전기버스 성장은 이제 곧 시작될 것"
*
김 대표 올 초 우진산전 생산하는 전기버스 독점 판매하는 대행사인 우진버스판매 설립. 우진산전 지난해 첫 전기버스 '아폴로 1100' 출시. 충전 50분으로 1회 충전 220km 주행
최근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친환경차 활성화로 전기버스 시장 빠르게 성장 가능성 커짐. 서울시 올해 9월까지 30대 시범 운행 '25년까지 총3000대 보급 계획. 현재 국내 버스시장 총 운행대수 133000. 1대당 4억원 가격 책정해 전국 버스가 향후 전량 전기버스 대체될 경우 시장 규모 53조원. 현재 에디슨모터스와 현대차, 우진산전 경쟁. 여기에 BYD 등 중국 자동차업체들 가세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3. 14:10



2018.05.03()

EV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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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업체 새안, 초소형차 시장 손떼고 소형 전기차에 올인..왜?(데일리카, '18.05.02)

본문내용

전기차 제조업체 새안이 마이크로카(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손을 뗀다. 새안은 이 대신 소형 전기차 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새안 초소형 전기차 시장 대신 소형 전기차 사업 주력 방침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정부의 마이크로카 관련 법안이 확정되지 못하고 오랫동안 맴돌고 있기 때문에 마이크로카 사업 전면 포기. 마이크로카 개발비는 소형전기차 개발비와 큰 차이 없고 소형 전기차는 고속도로 주행 등 제약 없는 4인승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시장에서 더 큰 환영 받을 것으로 기대
*
새안은 5월 현재 소형 전기차 디자인 확정한 상태. 생산은 충남 지역에서 양산. 모델명은 기존 마이크로카와 같은 위드 그대로 사용. 1회 충전에 350km 주행, 첨단 편의사양 대거 적용돼 고객 만족도 높일 계획. 2000만원 중반에서 결정될 것. 보조금 지급 감안하면 1000만원대에서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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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현대차와 손잡고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도입(RPM, '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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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와 그린카를 운영하는 롯데렌탈이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현대자동차와 함께 본격적인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나섰다.

요약 및 시사점

* 롯데렌탈 정부 친환경 정책 발맞춰 현대자동차와 함께 본격적인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박차.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과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조직위원장 등 참석
*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전기차 대중화 원년으로 평가받는 2018년 맞아 국내 전기차 활성화 위한 신규 및 공동사업 진행. SUV전기차 '코나EV'을 카셰어링(그린카), 단기렌터카, 장기렌터카 서비스에 업계 최초 도입할 계획. 코나EV는 친환경성과 실용성 갖춘 세계 최초 소형 SUV 전기차로 1회 충전 406km 주행, 첨단 안전 신기술 적용
*
롯데렌탈 '16년부터 매년 다양한 협력관계 구축해 지속적으로 국내 친환경 전기차 보급 및 활성화 주도. '탄소 없는 섬' 만들기 동참. 지난 7월에는 현대자동차, KT '친환경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와 시대적 가치인 '친환경' 흐름에 선도적으로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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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전기차엑스포 개막…"탄소 없는 제주, 세계의 모범"(연합뉴스, '18.05.02)

본문내용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인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대에서 개막했다.

요약 및 시사점

* '탄소 없는 섬 제주, 뉴 이-모빌리티' 주제로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 제주는 이미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실증사업, 전기차 자율주행 위한 정밀지도 구축 업무협약 등 미래를 준비하는 여러 사업 구체화하는 단계에 돌입. 모든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는 대한민국 전기차 선도도시이자, 세계적 성공 모델로 굳건하게 자리 잡을 것
* '
-모빌리티, 그린 빅뱅과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의 개막 특별세션에서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기반으로 한 제주의 미래 비전의 실현 가능성 밝게 예측. 전국 최고 전기차 점유율, 청정 자연환경 이미지, 풍부한 녹색에너지자원, 높은 렌터카 비중, 730여기 전기 충전기 등 전기차 체험 테스트베드로서 큰 역할 할 것. 엑스포 기간동안 다양한 미래 전략 논의
*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기, 부품 소재 등 생산·공급하는 국내외 150여개 업체 참가해 자사 제품 홍보. 중국·덴마크·노르웨이·오스트리아·인도네시아·필리핀·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전 세계 40여개국 전기차 관련 전문 바이어 대거 참석해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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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규 위원장 "중국 전기차 부럽다"…BYD 1등할 한국 뭐했나(조선일보, '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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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동차 산업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생산·판매가 감소하는 역주행이 시작됐다. 솔직히 중국의 전기자동차·자율주행 산업 생태계가 부럽다.(장병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요약 및 시사점

* 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막.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메르세데스 벤츠, 재규어랜드로버 등 150여개 기업 참여. 'E-모빌리티와 그린빅뱅, 그리고 새로운 세상' 주제로 열린 개막 특별 세션에서는 전기차·자율주행차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자동차산업 혁신과 산업간 영역파괴, 스마트시티 등 다룸
*
제주에서 '30년이면 전기 생산해 육지로 보내며 전기차, ESS 상호 연동되는 시스템 구축 될 것. 한국 전기차 보급대수 최근 매년 2배씩 성장. '23 10만대, '24 20만대, '25 40만대 등 전기차 빅뱅 이어질 것. 중국은 전기차 통해 자동차 산업 주도하겠다는 생각. 수많은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파생, 합종연횡 통해 글로벌 혁신 주도. 중국 '20년까지 전기차 500만대 보급 계획
*
현대차그룹 지난해 5월 전략기술본부 출범. 로봇, 에너지, 인공지능 등 미래 기술 분야에 역량 집중.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 기치 내걸고 '30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 계획도 추진중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4. 25. 10:34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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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친환경 전기버스 216 도입··· 자동차 글로벌 전진기지 '시동'(전라일보, '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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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으로 ‘자동차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사업’ 구축 계획을 앞당긴다.

요약 및 시사점

* 전북도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으로 '자동차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사업' 구축 계획 박차. 전주, 군산, 익산 등 3개 지역 시내버스 대상 전기버스 도입. 2023년까지 총 902억 투자해 총 216대 도입
*
도는 전기버스 도입 시 경유버스 구입비용의 차액인 36600만원 지원, 버스 차고지 등에 충전기 설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연간 약 14000톤 가량 줄어들 것. 특히 전기버스 도입으로 미래형 자동차 글로벌 전진기지 구축 조성 사업 앞당기는 등 실효성 높아질 것으로 전망
*
도는 현대자동차와 타타대우 중심으로 국내 상용차 생산량 90% 이상 점유하고 있는 강점 살려 사업들 단계·연차별 계획 통해 지역 강점산업 고도화시키고 체질개선 추진 전략. '22년까지 진행되는 1단계 사업은 새만금과 군산지역 중심으로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실증 등 플랫폼 구축, 2단게('23~'32) 스마트 융복합 자동차 생산거점 확충. 3단계('33~'50) 미래 신산업 글로벌 혁신 허브 구축 구상. 도는 1단계 사업 추진 위해 관련용역 추진, 5월 용역결과 도출되면 예타면제 또는 간이예타 통해 내년부터 국비 확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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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3D 프린팅 전기차 'LSEV', 내년부터 판매한다(이데일리, '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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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D 프린팅 기업 폴리메이커(Polymaker)와 전기차 스타트업 XEV(X Electrical Vehicle)가 오는 25(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3D 프린터로 제작된 배터리 전기차 ‘LSEV’를 공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 3D 프린팅 기업 폴리메이커와 전기차 스타트업 XEV 오는 25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3D 프린터 제작 배터리 전기차 'LSEV' 공개
* 'LSEV' 2
인승 도심형 전기차. 적용되는 부품은 57개인데 기존 차량들이 2000개 넘는 부품 활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크게 감소. 타이어, 유리, 전기모터, 배터리 등 제외한 부분은 전부 3D 프린터 제작. 기존 생산 시스템 대비 생산 투자 비용 70% 감소
*
현재까지 7000대 넘는 예약 대수 확보. '19 4월부터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고객 인도 본격 시도 예정. 많은 기업들이 이미 생산 과정에서 3D 프린팅 기술 활용. 그러나 차체크기, 스케일, 차량 강성 등 면에서 LSEV와 비교할 수 있는 차량 없음

제목

정부, 내달 전기청소차 출시·수소버스 시범운행 추진(뉴스1, '18.04.25)

본문내용

정부가 다음 달 전기청소차(PHEV) 시제품을 출시하고, 수소버스 시범운행을 추진하는  계획을 내놨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다음 달 전기청소차(PHEV) 시제품 출시, 수소버스 시범운행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25 '신산업 프로젝트 이행 태스크포스' 2차 회의 개최
*
초연결지능화, 자율주행차, 에너지신산업,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핀테크, 스마트시티, 드론 등 8대 혁신성장 선도 프로젝트 분야 점검. 또 산업부 자체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가전, 바이오·헬스 등 5대 신산업 중간 점검
* 6
월 전기차 생태계 구축방안 수립 계획 논의

제목

전기차 전쟁터 중국…AI 탑재 차량 신차 경쟁 격화(뉴스핌, '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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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자동차(EV) 시장에 신흥 제조사들이 참전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 EV 시장에 신흥 제조사들 참전하면서 경쟁 치열. 샤오펑자동차 첫 시판차 G3 발표. 알리바바가 출자한 기업으로도 유명
* G3
는 인공지능 활용해 리모콘 버튼 하나로 자동차 자동 주차 기능 탑재. 산·해변 등 운전하면서 촬영. 급속충전도 가능해 20분이면 80% 정도 충전. 가격은 3400~4800만원으로 중국 정부 보조금 더하면 2000만원 대. 연말 고객 인도
*
샤오펑자동차 회장 "전기차라는 특징 밖에 없다면, 가솔린차 처럼 단순히 가격경쟁에만 빠질 운명 될 것" "우리 제품은 AI 활용한 AI전기차라는 점이 경쟁력" 샤오펑 라이벌로 꼽히는 전기차 제조사 상하이웨이라이자동차엔 텐센트가 출자. 지난해 기준 중국 전기차 약 65만대. 전기차 시장에서도 중국 IT 2강이 배후에서 격돌하는 구도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