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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30 4월 30일 EV 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전기차 (EV, EVSE) 2018. 4. 30. 10:08


2018.04.30()

EV 뉴스 클리핑

제목

코스텔, 전기차 충전기 시장 진출...'충전기 가전제품 시대 연다'(전자신문, '18.04.29)

본문내용

가전제품 전문 중소기업 코스텔이 전기자동차 충전기 시장에 진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코스텔 전기차 충전기 시장 진출. 일반적인 충전기 이미지 깨고, 가전제품 이미지 강조. 과금 처리나 다양한 서비스 구현 위한 별도 운영솔루션도 상품화. 단품 위주 충전기 시장이 집단 서비스 모델로 확대될지 주목
*
전기차용 급속충전기(50kW)와 벽부·홈용, 스텐드형 완속충전기(7kW) 4종 출시. 32년간 빌트인 가전 공급한 시장 노하우로 전기차 충전기 분야 사업 영역 확대. 충전 상태와 고장 유무, 가구 별 충전요금과 정산 등 단번에 파악할 수 있는 충전 운영시스템도 상품화
*
코스텔 전무 "주방용 TV 등 빌트인 가전분야 50% 점유율 확보해온 만큼 완성도 높은 제품력과 세련된 디자인 등 경쟁력 앞세워 빌트인 충전기까지 사업 영역 확대" 코스텔 현재 50kW 급속충전기 외 100kW, 200kW 초급속 충전기로 제품 라인업 확대 계획. 향후 충전기와 충전 운영시스템 바탕으로 에너지저장장치·태양광발전·에너지관리시스템 등 공동주택단지용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도 나설 방침

제목

‘서울형’ 전기차 집중충전소 10 생긴다(해럴드경제, '18.04.30)

본문내용

서울시가 전기차량 이용 시민의 전기 충전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서울형’ 전기차 집중충전소 설치를 추진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서울시 '서울형' 전기차 집중충전소 설치 추진. 16억원 들여 5개 권역별로 서울형 전기차 집중충전소 각 2곳씩 모두 10곳 설치. 도심권, 동남권, 동북권, 서남권, 서북권 각각 100~150㎡ 면적 조성. 각 시설 50kW 급속충전기 최대 10여개씩 배치 예정. 에너지는 태양광 패널 등 통해 비축, 24시간 가동으로 검토중
* '2018
년 서울 전기차 충전소 설치현황' 지난달 기준 서울시내 공용 전기차 충전소는 모두 927. 현재 회현동 우리은행본점(도심권), 양재동 수소충전소(동남권), 목동 서울에너지공사 주차장(서남권) 3곳에서 1곳씩 설치공사. 11월 안에 마무리 계호기. 연말 내 미아동 공영주차장(동북권), 상암동 DMC 첨단산업센터(서북권) 1곳씩 만들 예정. 내년 설치 예정지로 용산전자상가 공영주차장(도심권), 대치동 세텍주차장(동남권), 마곡동 서남물재생센터(서남권) 등 검토중. 현재 서울에너지공사 등과 적합성 논의
*
이와 함께 다음달 11일까지 설치 예정지 추가조사도 추진.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각 권역별 적합지 찾아 주변 여건, 전기 공급 가능여부, 태양광 패널 설치공간 여부 등 따질 방침. 시는 전기차량에 '22년까지 2조원 투자, '25년 내 친환경차량 15만대 달성 목표로 보급 추진. 미세먼지 문제로 전기차량 존재감 점차 확대. 전기차량 더욱 활성화될 2020년 이후에는 민간사업자가 충전소 시장 적극 뛰어들 것으로 기대

제목

하반기 전기차 시장 ‘빅뱅’…빵빵한 정부 지원까지(아이뉴스, '18.04.30)

본문내용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친환경 전기차(EV) 박람회는 국내외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참여해 전기차 신기술을 선보이는 향연의 장이었다.

요약 및 시사점

* 환경부 5일 전기차 보조금 대상 기존 2만대에서 28천대로 확대. 현재까지 사전 계약된 전기차 물량 22천여대로 집계돼 전기차에 대한 수요 늘어나면서 정부가 추가지원에 나선 것. 올해 전기차 2만대 시대 열릴 가능성
*
현재 전기차 가격은 초창기 비해 내려가는 추세로 지난해 세계적으로 121만대, 국내 14천여대 정도 판매. 국내도 보조금 늘리고 있어 기대감 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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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로 전기차 단점 사리지고 있어 올 후반기부터 전기차 시장 빅뱅 시작될 것. 1회 충전 300km 넘게 주행할 수 있고, 인프라 역시 잘 구축돼가고 있는 상황

제목

[해설] ZKW 인수로 자동차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거머쥔 LG(조선일보, '18.04.29)

본문내용

LG가 일을 냈다. 헤드램프 기술력이 세계 선두권에 있는 오스트리아의 ZKW LG전자가 인수한 것이다.

요약 및 시사점

* LG 헤드램프 기술력 선두업체 ZKW 인수. 삼성 하만 인수를 떠올리게 함. 삼성은 자동차 부가 기능에 필요한 기업 인수했다면, LG는 자동차 핵심 부품 생산하는 기업 인수
* LG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자동차 전략 수립 착수, 10여년 숙성과정 거쳐 2013년 자동차 사업부 출범. 특히, 전기차와 전장 분야에 눈에 띄는 족적. 전기차 볼트 EV LG가 전체 부품 87% 담당. 배터리는 LG화학, 통신부품과 일반모터는 LG이노텍,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 내외장재는 LG하우시스,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LG CNS가 담당
*
전기차에 필수적인 전기모터의 경우 세탁기와 냉장고 등에 사용하는 모터와 인버터 기술 그대로 전기차에 이식. 헤드램프 회사 인수로 세계가 주목하는 자동차 부품 업체로 도약. 최근 자동차 밖으로 나온 다소 흉칙한 각종 자율주행 센서를 헤드램프 모듈 안으로 넣으려는 시도 개시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