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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03 5월 3일 EV 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전기차 (EV, EVSE) 2018. 5. 3. 14:10



2018.05.03()

EV 뉴스 클리핑

제목

전기차 업체 새안, 초소형차 시장 손떼고 소형 전기차에 올인..왜?(데일리카, '18.05.02)

본문내용

전기차 제조업체 새안이 마이크로카(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손을 뗀다. 새안은 이 대신 소형 전기차 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새안 초소형 전기차 시장 대신 소형 전기차 사업 주력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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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정부의 마이크로카 관련 법안이 확정되지 못하고 오랫동안 맴돌고 있기 때문에 마이크로카 사업 전면 포기. 마이크로카 개발비는 소형전기차 개발비와 큰 차이 없고 소형 전기차는 고속도로 주행 등 제약 없는 4인승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시장에서 더 큰 환영 받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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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안은 5월 현재 소형 전기차 디자인 확정한 상태. 생산은 충남 지역에서 양산. 모델명은 기존 마이크로카와 같은 위드 그대로 사용. 1회 충전에 350km 주행, 첨단 편의사양 대거 적용돼 고객 만족도 높일 계획. 2000만원 중반에서 결정될 것. 보조금 지급 감안하면 1000만원대에서 구입 가능

제목

롯데렌탈, 현대차와 손잡고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도입(RPM, '18.05.03)

본문내용

롯데렌터카와 그린카를 운영하는 롯데렌탈이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현대자동차와 함께 본격적인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나섰다.

요약 및 시사점

* 롯데렌탈 정부 친환경 정책 발맞춰 현대자동차와 함께 본격적인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박차.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과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조직위원장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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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전기차 대중화 원년으로 평가받는 2018년 맞아 국내 전기차 활성화 위한 신규 및 공동사업 진행. SUV전기차 '코나EV'을 카셰어링(그린카), 단기렌터카, 장기렌터카 서비스에 업계 최초 도입할 계획. 코나EV는 친환경성과 실용성 갖춘 세계 최초 소형 SUV 전기차로 1회 충전 406km 주행, 첨단 안전 신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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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16년부터 매년 다양한 협력관계 구축해 지속적으로 국내 친환경 전기차 보급 및 활성화 주도. '탄소 없는 섬' 만들기 동참. 지난 7월에는 현대자동차, KT '친환경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와 시대적 가치인 '친환경' 흐름에 선도적으로 기여할 것

제목

2018 국제전기차엑스포 개막…"탄소 없는 제주, 세계의 모범"(연합뉴스, '18.05.02)

본문내용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인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대에서 개막했다.

요약 및 시사점

* '탄소 없는 섬 제주, 뉴 이-모빌리티' 주제로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 제주는 이미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실증사업, 전기차 자율주행 위한 정밀지도 구축 업무협약 등 미래를 준비하는 여러 사업 구체화하는 단계에 돌입. 모든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는 대한민국 전기차 선도도시이자, 세계적 성공 모델로 굳건하게 자리 잡을 것
* '
-모빌리티, 그린 빅뱅과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의 개막 특별세션에서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기반으로 한 제주의 미래 비전의 실현 가능성 밝게 예측. 전국 최고 전기차 점유율, 청정 자연환경 이미지, 풍부한 녹색에너지자원, 높은 렌터카 비중, 730여기 전기 충전기 등 전기차 체험 테스트베드로서 큰 역할 할 것. 엑스포 기간동안 다양한 미래 전략 논의
*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기, 부품 소재 등 생산·공급하는 국내외 150여개 업체 참가해 자사 제품 홍보. 중국·덴마크·노르웨이·오스트리아·인도네시아·필리핀·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전 세계 40여개국 전기차 관련 전문 바이어 대거 참석해 상담

제목

장병규 위원장 "중국 전기차 부럽다"…BYD 1등할 한국 뭐했나(조선일보, '18.05.02)

본문내용

“한국 자동차 산업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생산·판매가 감소하는 역주행이 시작됐다. 솔직히 중국의 전기자동차·자율주행 산업 생태계가 부럽다.(장병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요약 및 시사점

* 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막.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메르세데스 벤츠, 재규어랜드로버 등 150여개 기업 참여. 'E-모빌리티와 그린빅뱅, 그리고 새로운 세상' 주제로 열린 개막 특별 세션에서는 전기차·자율주행차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자동차산업 혁신과 산업간 영역파괴, 스마트시티 등 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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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30년이면 전기 생산해 육지로 보내며 전기차, ESS 상호 연동되는 시스템 구축 될 것. 한국 전기차 보급대수 최근 매년 2배씩 성장. '23 10만대, '24 20만대, '25 40만대 등 전기차 빅뱅 이어질 것. 중국은 전기차 통해 자동차 산업 주도하겠다는 생각. 수많은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파생, 합종연횡 통해 글로벌 혁신 주도. 중국 '20년까지 전기차 500만대 보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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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지난해 5월 전략기술본부 출범. 로봇, 에너지, 인공지능 등 미래 기술 분야에 역량 집중.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 기치 내걸고 '30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 계획도 추진중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