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모터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5.21 5월 21일 EV 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2. 2018.05.09 5월 9일 EV 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전기차 (EV, EVSE) 2018. 5. 21. 14:28

2018.05.21()

EV 뉴스 클리핑

제목

초소형 전기차 수요 폭발 조짐… 국내시장 경쟁 치열해진다(디지털타임스, '18.05.20)

본문내용

초소형 전기자동차가 급부상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초소형 전기차 급부상. 현재 '3파전' 구도 형성하고 있지만, 다른 업체들도 초소형 전기차 출시 예정. 경쟁 더 치열해질 전망
*
우정사업본부 전국 시험 운행 중인 초소형 전기차 10여 대 연내 1000대로 확대. '19 4000, '20 5000대 더해 모두 1만대 가량 구매. 작년 600여 대 불과했던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은 앞으로 2년 내 최소 20배 이상 커질 전망. 성장세 더 가팔라질 것. 현재 우정사업본부 시험사업 참가 업체 르노삼성, 쎄미시스코, 대창모터스 등 3개 업체
*
르노삼성은 '트위지' 수요 늘어나면 국내 생산도 검토 계획. 4월까지 642대 판매. 작년 총 판매량 691. 르노 본사 트위지 연간 생산량 약 2200, 이 중 배정 물량 1500. 대창모터스는 '다니고' 100대 반나절만에 완판. 추가 200대도 완판. 쎄미시스코는 이마트 매장에서 'D2' 예약 판매. 국내 세종 공장에서 생산 계획, 생산능력 4000. 국내 전기차 판매량 급증. 국내 등록 누적 전기차 3893. 작년 12월 비해 5785대 증가. 올해 국내 전기차 판매량 3만대 넘어설 것

제목

전기차 전성시대 2022 활짝(서울경제, '18.05.19)

본문내용

전기자동차 시대가 2022년을 기점으로 본격 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시대 2022년 기점으로 본격 개화 전망.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2040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차지 비중 54% 전망. 성장 추위 대폭 가팔라짐. '25 710만대에서 '30 2090만대 정도 예상했던 전기차 보급대수는 '25 800만대, '30 2400만대로 확대
*
전문가들이 꼽은 배경은 가격. 닛산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연간 판매량 100만대 달성하는 시점을 2022년으로 기대. '20년 중반부터 전기차와 내연기관 자동차 간 비용 교차. 완성차 업체들은 3만 달러 가격대 형성 목표
* '22
년 기점 주행거리와 충전시간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 '22년에는 현재보다 에너지효율 30% 가량 개선된 배터리 나올 것. 대부분 전기차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 주행. 급속 충전속도 15으로 단축, 5~6분 안팎의 충전 시간만으로도 일상적 주행 가능한 200km 주행거리 확보 위한 연구개발도 진행 중

제목

BMW, 2021년부터 단일 플랫폼으로 전기차 생산..효율성에 집중(데일리카, '18.05.18)

본문내용

BMW 25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고 전동화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BMW 25종 전기차 출시, 전동화 전략 강화 계획 발표. "2025년까지 총 25종 전기차 선보이고 플랫폼 단일화 등 추구해 효율성 끌어올릴 계획"
*
국내 R&D센터는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에 이은 5번째 센터로, 국내 판매 BMW 및 미니 차종 커넥티드 드라이브 시스템 개발, 차량 인증, 안전테스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발 등 업무 수행. 전동화 추세 강화되는 상황에서 유연성 확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입장. BMW '21년부터 출시되는 i 시리즈를 단 하나의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할 계획
*
이 밖에도 전기모터, 전장, 변속기 일체화 시켜 경량화와 제작비용 절감 추구하고, 희토류 등 광물 사용 비중 줄임으로서 전기차 제조 원가 낮추겠다는 입장. 이를 위해 자체 배터리 개발 착수.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 대한 역량도 집중. '19년 뮌헨에 개소 될 관련 연구 시설에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도 강화

제목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연말까지 기준 만든다(국제신문, '18.05.17)

본문내용

정부가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준을 올 연말까지 만든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필요 기준 올 연말까지 작성.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희의 열고 이 같은 내용의 48개 개선과제 '현장밀착형 혁신성장 지원방안' 마련
*
정부 우선 12월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시행령 개정 통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규정 마련. 폐배터리 재활용 위한 방법과 기준 마련해 재활용 산업 육성하고 신시장 진출 유도 계획. 현재 중국과 유럽연합에서는 고품질 배터리 전극용 소재와 리튬이온, 코발트 등 뽑아내 신규 재활용 산업 창출
*
내년 1분기 블록체인 등 신성장 기술연구개발 세액 공제 대상 확대. 내년 2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 통해 신성장동력 원천기술 R&D비용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도록 확대 방침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9. 10:38

2018.05.09()

EV 뉴스 클리핑

제목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 전기차 대창모터스 방문(해럴드경제, '18.05.08)

본문내용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이사장은 충북 진천에 위치한 소형 전기차 제조기업 대창모터스(대표 오충기)를 지난 4일방문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진공 이사장 대창모터스 4일 방문. '10년 설립된 대창모터스는 국내 유일 소형 전기차, 자율주행차, 전기차용 배터리 자체 기술 제작
* '18
'다니고' 티몬에서 3일만에 300대 완판. 택배용 및 AS용으로 한국야쿠르트·우정사업본부·KT·SK홈앤서비스 등과 주문상담. US EV사와 미국 8개 주 전기카트 공급계약 체결 등 올해 400억원 매출 예상
* 2010
년 전기차, 자율주행차에 도전해 혁신형 기업으로 평가. 중진공은 대창모터스 설립된 2010년부터 창업자금, 기술개발자금 등 연계 지원

제목

에디슨모터스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회사로 성장하겠다”(상용차경제신문, '18.05.03)

본문내용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로 통하는 테슬라를 넘어서겠다고 도전장을 내민 한국의 전기자동차 회사가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에디슨모터스는 '한국화이바'라는 철도차량 제조업체로 출발해, 철도 차량 바디와 구성 부품, CNG저상버스 '프리머스' 및 전기차 저상버스 '화이버드' 등 공급. '15년 중국 타이치 그룹에 인수돼 TGM으로 불리다, '17 1 ES에 재인수돼 에디슨모터스로 변경한 전기차 제작사
* 45
년 동안 경량화 기술 갈고 닦은 한국화이바 기술 보유. 복합 소재로 만들어진 전기버스는 가볍고 내구성 강하며 부식 안되는 특성이 있어 제주, 인처, 부산 등지 해안지역 운수회사들로부터 호평. 에디슨모터스는 프로젝트 개발 능력(설계·해석·생산·시험·판매·A/S), 복합소재(경량 차체) 제작 기술, 세계 최초 전기버스 상용화, 상품기획(디자인)·구조해석·설계·제작·검사·시험·유지보수·운영 기술, 전기구동 시스템 융합 기술, 복합소재를 활용한 차량 경량화 제작 기술 등을 보유
* 2010
년 세계 최초 복합소재로 제작한 상업용 전기 버스 출시, 복합소재 전기차 생산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강소기업'으로 인정. 경쟁사 대비 약 10년 앞선 독보적 전기버스 제조 기술 보유. 우수한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테슬라와 BYD 넘어설 것. 전기차 업계의 애플 될 것

제목

배달업계는 지금 ‘배송 혁신’ 중...오토바이 대신 배송로봇 · 전기차(COMPANY, '18.05.08)

본문내용

전 세계 주요 유통업체들이 ‘배송 혁신’에 나서고 있다. 자율주행 배송로봇이 식료품을 싣고 목적지에 물품을 전달하는가 하면, 달리는 트럭 안에서 로봇이 피자를 구워 배달하기도 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세계 주요 유통업체들 '배송혁신'. '우아한형제들' 배송 로봇 개발. BBQ 배달용 전기차 도입. 전문가들은 배송 혁신은 또다른 수익 창출 모델 될 것 기대
*
우아한형제들 지난해 7월부터 연구·개발 중인 배송로봇 '딜리' 시제품 개발 완료, 이달부터 지방 도시 중심으로 배송 예정. 5월 천안 한 복합쇼핑몰 푸드코트에서 첫 연구 테스트 시연 계획. 올 하반기 대학캠퍼스, 아파트 단지 같은 실외 공간으로 실험 영역
* BBQ
치킨, 미스터피자, 피자알볼로 등 외식 프랜차이즈업계 전기차 도입해 배달인력 안전 문제 개선. 제너시스BBQ 이달 안에 60대 전기차 도입 예정. 올해 총 1000대 가맹점에 보급 목표. 올해 규제 풀리며 롯데렌터카와 업무협약 맺고 월 20만원대 가격으로 전기차 사용. 미스터피자 운영하는 MP그룹 이미 지난해 9월 전기차 도입. 직영점 4곳 시작으로 현재 총 8곳에서 전기차 배달 서비스 제공. 피자알볼로는 시범운행 거친 후 확대 도입 예정. 우체국, 프랜차이즈 업계는 전기차 도입 앞서 인프라 구축 최우선 해결과제로 꼽고 있음

제목

기네스북 ' 판매왕'에서 전기버스 선봉장으로...'카가이' 도전(조선일보, '18.05.01)

본문내용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도로를 달리는 버스가 전기버스로 대체될 것입니다. 국내 버스 시장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요약 및 시사점

* 한국자동차판매 김연중 대표이사 "총액 53조원 규모로 성장할 국내 전기버스 시장 주도권 잡기 위한 경쟁 치열하게 전개될 것" 전망. 40년간 자동차 세일즈맨 외길 걸온 그가 새로운 도전. 우진산전과 손잡고 판매 대행사 설립해 전기버스 세일즈 시작. "국내 자동차 시장 성장세 최근 정체되고 있지만, 전기버스 성장은 이제 곧 시작될 것"
*
김 대표 올 초 우진산전 생산하는 전기버스 독점 판매하는 대행사인 우진버스판매 설립. 우진산전 지난해 첫 전기버스 '아폴로 1100' 출시. 충전 50분으로 1회 충전 220km 주행
최근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친환경차 활성화로 전기버스 시장 빠르게 성장 가능성 커짐. 서울시 올해 9월까지 30대 시범 운행 '25년까지 총3000대 보급 계획. 현재 국내 버스시장 총 운행대수 133000. 1대당 4억원 가격 책정해 전국 버스가 향후 전량 전기버스 대체될 경우 시장 규모 53조원. 현재 에디슨모터스와 현대차, 우진산전 경쟁. 여기에 BYD 등 중국 자동차업체들 가세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