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을 꿈꾸는 '일상'주의자

< 01/24(목) News Clipping >

1. 마케팅인사이트 "2015년 수입차 점유율 15% 갈 것"

3년 내 수입차의 내수시장 점유율이 15%를 넘길 것이란 예측결과가 나왔습니다.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국내 고객 10명 중 3명은 수입차 구입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입차 판매 증가에 따라 자연스레 수입차 관련 애프터마켓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그만큼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심층진단] (1)수입차 15만 시대…A/S 어디까지 왔나

판매 증가속도 만큼 A/S센터의 증설이 따라오지 못한다는 지적이 작년 하반기부터 언론을 통해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요.

현대차가 년 초부터 차별화된 A/S와 멤버십을 강조하고 있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공임과 부품에 대한 거품이 있다는 지적은 여전한데요.

업계에서도 개선의지를 밝히고는 있지만, 아직 만족할만한 답변을 얻기엔 부족해 보입니다.

3. [수입차 新트랜드]上 좋아하는 차만 봐도 나이 안다? '재밌는 결과'

수입차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관심이 집중되다 보니 그에 따라 발생하는

일정한 유형과 패턴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수입차 협회에서 재미난 이야깃거리들을 만들어서 배포했습니다.

수입차 시장에서 나타나는 숨은 공식 1탄입니다.  

4. [수입차 新트랜드]下 시골서 폭스바겐 '난리'…무슨 일 있었나

좀 자극적인 제목이지요?

수입차 협회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차량 가격에 따라 구매유형에 차이가 있으며 지역별로 선호하는 브랜드가 다르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5. 중국 관광객 자동차로 전남 곳곳 누빈다

전라남도가 김포공항에서 직접 자동차를 몰고 전라도를 관광하는 ‘자동차 자유여행객’을 전국최초로 유치했다고 합니다.

중국 현지에서도 자유여행이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여행사와 함께 상품을 개발한 것인데요.

MK택시가 국내 렌터카 사업에 진출하면서 서울시의 외국인 관광택시 사업을 맡은 것과도 유사해보입니다.

국내 고객 대상에서 해외 관광객으로 렌터카 사용모델을 확장시킨 사례로 보입니다.

6. 8년째 자동차 `영업달인` 된 비결 물어봤더니…

뉴스 클리핑을 하다보면 꽤 자주 보게 되는 자동차 영업달인의 인터뷰입니다.

인터뷰만 보면 이 역시 일정한 패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영업왕이 되는지 비법도 공개되고… 공감과 이해는 가는데 실천이 어려워서 문제겠지요? ^^

7. “벤츠 자동차 견적, 이젠 아이패드로 뽑아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사용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시장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나 차량 구매상담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명칭은 디지털 세일즈 툴, 즉 DST라고 하는데요.

진화된 기술을 통해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고객의 편의를 도울 수 있도록 서비스 하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