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3. 5. 10:38

 

< 03/05 () News Clipping >

 

1. 긴급출동서비스 자동차 파손 보험사가 배상한다

그 동안 긴급출동서비스 중 자동차 파손에 대한 배상의 주체에 대해서 보험사와 긴급출동서비스 업체간 미묘한 갈등이 있었는데요.

금감원이 ‘앞으로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 도중 자동차가 파손되면 보험사가 직접 배상하도록 한다’고 정리하여 밝혔습니다.

 

 

2. 국산 자동차 시장, 2 연속 `꼴찌` 누구?

만년 5위였던 쌍용차가 2달 연속 르노삼성을 제치고 4위에 올라선 반면, 르노삼성은 꼴찌를 굳혀가고 있는 양상이라고 합니다.

쌍용차의 반전은 최근 출시된 코란도 투리스모의 영향이 크다고 하네요.

 

 

3. 구글 무인자동차, 시기상조인가?

무인 자동차 기술이 3년 내 실용화 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직 해결 못한 돌발변수, 법적인 책임 문제와 같은 숙제들이 몇 가지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4. 환경부 2013 전기차 보급정책 설명회 개최

환경부와 환경공단이 제주도에서 전기차 보급정책 설명회를 갖는다는 소식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5. 유럽 최초의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르노 '트위지 웨이'

르노그룹이 추진 중인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가 소개된 기사입니다.

전기차 쉐어링 사업을 도심에서 추진 중인 국내와는 달리 파리 외곽의 부도심을 시작으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는 것이 특이한 사항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30. 11:09

 

< 01/28() News Clipping >

 

1. 제조사도 '긴급출동' 무료서비스 있는데…

차량 긴급출동 서비스 … 새 차 보증기간 안에는 '제조사'에서 무료로, 횟수 제한도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알고 계셨나요? ^^

엄연히 제조사에서 보증하고 있는 혜택임에도 불구하고 홍보의 부족으로 대부분의 소비자가 차량 긴급 출동 서비스가 필요할 때, 먼저 '보험사' 전화번호부터 찾게 된다고 합니다.

 

 

2. 자동차부품 가격조사 소비자인식 조사 결과

순정부품과 비순정품에 대한 기사가 많은 매체를 통해서 보도되었는데요.

공감 코리아에서 ‘자동차 부품 가격조사 및 소비자인식 조사 결과’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소비자 오인을 초래하는 ‘순정부품’ 용어 정비가 필요하다는 주장 등과 함께 관련 내용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3.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육성

경기도가 자동차사업의 서비스 질 향상과 소비자 신뢰 확보 및 유통질서 확립 등을 위해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소식입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도내 시·군의 자동차매매업, 자동차정비업, 자동차해체재활용업(폐차업)

자동자관리사업자 등록자 중 30% 이내에서 모범 자동차 관리사업자를 지정하고,

각 시장·군수는 이에 대한 지정계획을 매년 수립하도록 시행한다고 합니다.


 

4. [브랜드파워대상]에버그린모터스, 자동차 유통

국내외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해외 신흥시장(Blue ocean)을 개척한 성공사례로

에버그린모터스라는 업체가 소개되었습니다.

에버그린모터스는 현재 중앙아시아 4개국(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키즈스탄)에서 기아자동차 및 현대모비스 공식 대리점(Distributor)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하네요.

국내 업체의 해외시장 자동차 유통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이런 미래가 달려온다···무인자동차의 '놀라운 경제학'

얼마 전 폐막한 다보스 포럼에서도 무인자동차의 시대를 예고했는데요.

무인자동차 시대가 가져올 미래의 시대.. 과연 어떤 것이 사라지고, 또 어떤 것이 새로 생겨날까요?/

 

 

6. 도요타, 자동차도 집에서 휴대폰처럼 충전

토요타에서 하이브리드자동차(HV)를 휴대폰처럼 집에서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고 합니다.

기존 리튬전지를 사용한 시스템보다 가격이 60% 정도 낮은 니켈수소전지를 사용해 만드는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7. 토요타 자동차, BMW 그룹과 협업 정식 계약 체결

독일 최고와 일본 최고의 자동차 제조회사가 만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실현을 향해

장기적인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한다는 소식입니다.

우선 「연료 전지(FC) 시스템의 공동 개발」 「스포츠카의 공동 개발」 「경량화 기술의 공동 연구 개발」에 관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22. 16:43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22 () News Clipping >

 

1. [인터뷰]KIA차 2000 판매…영업의 달인 정태삼 부장

알 듯 모를 듯 아리송한 자동차 영업의 세계…서울과 같은 대도심도 아닌 지역에서 누적 판매대수 2000대를 돌파한 기아차 영업의 달인관련 인터뷰 기사가 마침 눈에 띄네요.

영업달인의 영업비밀을 한번 살짝 엿볼까요? ^^

영업의 달인이 털어놓는 영업비밀 6가지 

▲‘가까운 사람으로부터의 인정받는 것’

▲‘귀찮은 것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

▲‘정직’

▲‘모든 고객은 평등하다’

▲’문제가 생겼을 때는 고객편이 된다’

▲’자동차에 따른 부수적 이익은 고객에게 돌려준다’

 

2. 현대차, 호주 자동차 만족도 1 차지

현대차가 호주에서 실시한 자동차 만족도 조사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7개 부문 중에서 종합 만족도 부문, 신뢰도 부문, 가치 부문 등 무려 3개 부문 1, A/S 부문은 토요타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현대차의 호주 시장 내 점유율이 8.3%로 전년대비 0.4% 올랐으며포드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는 소식과 함께 자연스레 현대차의 호주 시장점유율이 점점 더 높아지지 않을까 점쳐 봅니다. 

 

3. 자동차 신뢰도, 토요타 산하 브랜드 1~3 석권

호주에서는 현대차에 좋은 소식이 들려왔지만, 반대로 미국에서는 안좋은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미국에서 실시한 자동차 신뢰도 조사에서 기아차는 전년보다 두 계단 상승해서 10위에 링크되면서 최초로 10위권에 진입한 반면, 현대차는 작년 11위에서 올해는 17위로 떨어져 중위권에 머물렀다고 하는데요. 같은 그룹 안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또한 토요타 자동차 산하 3개 브랜드 Scion, Toyota, Lexus가 나란히 1~3위를 차지하고, 한 자리수 순위 안에서는 아우디를 제외한 전 브랜드가 일본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미국 내 일본차에 대한 브랜드 신뢰도는 월등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3. 운전대 놓고 철도와 렌터카로 떠나는 울산여행

코레일관광개발이 렌터카사업에 진출해서 철도이용고객을 위한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 

KTX 개통 이후 늘어난 철도 이용고객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철도와 렌터카로 떠나는 여행 한번 경험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7. 민·관합동조사단,"자동차 급발진 결함 발견 못했다"...부실조사 논란

민관 합동 조사단의 자동차 급발진 관련 2차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역시나 자동차 급발진 결함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번 결과에서도 부실조사 논란은 여전한데요.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는 자동차 급발진 사고… 언제쯤 속 시원하게 결론이 날까요?

 

8. [“나도 투표하고 싶다”](14) 자동차보험사 긴급출동팀 조성수씨

12월 대선이 코 앞으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야당에서는 투표시간 연장을 주장하고 있기도 하고, 그 어느 때보다 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시기인데요.

단순히 투표하고 쉬는 날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투표를 하고 싶어도 업무 특성상 투표하기 힘든 분들이 주위에 꽤 많은 것 같습니다.

불철주야 남들 쉬는 날에 더 바쁘게 살아가시는 현장 근로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19. 11:22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19 () News Clipping >

 

1. 수입차 긴급출동은 무용지물?…여전히 ' 좋은 개살구'

수입차의 판매량은 급속도로 늘어가는데 이에 따른 서비스센터와 애프터서비스 퀄리티는 그 속도를 맞추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제기가 속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BMW의 경우, 최근 제주도에도 전시매장을 열기도 하는 등 이제는 명실상부 전국이 수입차의 대상 마켓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 불만에 대한 대응은 어떤 방식으로든 필요해 보입니다.

 

단기간에 자체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이 어렵다면, 기존 서비스 업체와의 제휴도 충분히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데... 특별한 소식이 들려오질 않네요. ^^

  

2. 자동차 엔진 다이어트 바람 `솔솔` ··· 연비 효과는?

내년부터 모든 차종에 신연비 기준(도심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을 합산한 복합 연비)이 적용됨에 따라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 모델을 구매하려는 소비자 움직임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각 자동차 업계가 작은 엔진 기통수로 고성능 고효율을 내는 다운사이징 엔진을 장착한 차량을 출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당장 올 해부터 이러한 움직임이 많이 포착되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한 층 더 새로운 모델들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 만나보시죠!

 


3. 하나SK카드, 자동차 할부 시장 진출

하나SK카드가 신한, 롯데카드에 이어 카드사로는 세 번째로 자동차 할부시장에 뛰어든다는 소식입니다.

6%대 저금리 신차 장기할부 서비스를 시작하는 하나 SK카드는 최대 3000만원까지 12~36개월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며  6%대 저금리를 적용하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할부 구입을 검토하고 계시는 분들은 카드사의 할부 조건도 확인해보시면 어떨까요?

또한 스피드모터스 측에서도 하나SK와의 제휴 특판 가능할 것 같습니다. ^^

 

 

4. 똑똑해진 시리, TV·자동차에 탑재

애플에 대해서는 워낙 관심 있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미 어느 정도 예상은 되고 있는 부분이지만, KT경제경영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애플이 선보인 시리(Siri)는 범위를 확장하여 TV나 자동차에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미 애플은 현재 글로벌 자동차기업 9개사와 자동차용 시리를 개발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인공지능을 갖춘 시리가 안내하는 Car-Life는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5. 내년 출시 전기차'스파크' 20분이면 충전! 가격은?

다소 과장된 표현이긴 합니다만,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가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급속 충전 시 80%까지 충전하는데 20분 가량이면 된다고 하니, 속도는 기존 차량보다 조금 앞서는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전기차도 양산 차종이 다양해지면서 점차 우리의 일상에 스며드는 양상인데요.

관련 사업도 계속 주시해야 하겠습니다. ^^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