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 12/13 (수) News Clipping >
1. [CAR]지·각·변·동… 2012년 국내 자동차업계 10대 뉴스
동아일보 자동차팀에서 선정한 자동차 업계 10대 뉴스 기사입니다.
올 한해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수입차 할부·리스의 위험한 '유혹'…사실상 금리 25% 넘기도
요즘 ‘카푸어’란 신조어를 일으키는데 크게 일조한 것이 바로 수입차 할부와 리스인데요.
젊은 층들이 목돈이 안들어 부담을 덜어주는 것 같은 수입차 할부, 리스가 실제로는 고객에게 더 큰 부담을 지울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조삼모사’ 수준을 넘어, 자세히 따져보면 고금리에 세금 탈세의 경계선 상에 있는 수입차 할부/리스의 실태 탐사기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얼마 전 보험사와 정비업체간 정비요금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서 뉴스 클리핑에서 안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자동차 수리비에 대한 소비자 불신을 해소하여 보다 투명한 정비문화를 정착하겠다는 취지로 롯데손해보험과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 상생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합니다.
그 동안 손보사와 정비사업조합 간에 간극이 잘 좁혀지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양측이 모두 납득할 수 있고 소비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준이 정립되었으면 합니다.
기아자동차가 내년 하반기에 세계 첫 `안드로이드 카`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적용차종은 `쏘울` 차기 모델인데요.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기반의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통합 모듈)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현대기아차그룹은 안드로이드 카 전용 앱스토어까지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하니 휴대폰에서 시작한 스마트 혁명이 자동차로 옮겨가고 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처음 기사를 접했을 때는 모든 지역에 해당하는 줄 알았는데… 좀 더 살펴보니 일단은 제주지역에 한해서 적용되는 내용인 듯 합니다. ^^;;
어쨌든 이제는 관공서나 지자체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이나 기업들도 정부 지원금으로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우선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지자체나 관공서만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해왔던 정부 지원책이 실제 전기차 구매를 원하는 일반 소비층으로 확대됩니다.
빠르면 내년부터는 전기차의 도시 제주도를 몸으로 체험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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