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 태진아씨가 선보인 우유+콜라+라면의 조합이 적잖은 호기심을 가져다 준 바, 오늘 저녁 메뉴로 시도해봄!ㅋ
태진아씨는 방송에서 4인분으로 조리한 듯 한데, 우유와 콜라, 그리고 김치의 양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하지 않았다. 고로~ 정확한 레시피가 없는 상황에서 자칫 과하거나 부족하게 들어간 재료가 있다면 충분히 악평(?)이 나올 법도 가능해보인다.
그래서 일부러 라면을 1개씩 두 번에 걸쳐 나눠 먹어보니(원래 혼자서 라면 2개는 먹으니 ㅋ) 배합비가 생각보다 큰 차이를 가져다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 조합~ 그냥 생각하면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맛이 없을 수 없는 구성이다. 하핫~!
각 재료별로 역할이 있는데..
끓인 우유는 진한 고소함을
우유가 가진 꼬소함과 라면의 만남을 기본으로 깔고 김치와 콜라는 양조절을 해가면서 취향에 맞춰 배합비를 맞추면 자기 스타일에 맞는 맛난 우콜라를 만끽할 수 있을 듯!
(두 번의 테스트 후 내 멋대로 정한)
우유콜라라면 1인분 기준 가이드
1. 우유 550ml
2. 봉지라면 1개(라면 및 스프)
3. 김치 80~120g
4. 끓인 콜라 50~100ml
주의 :
1. 콜라를 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하고 달아짐
2. 우콜라면 끓이고 나면 냄비 표면에 우유가 들러붙는데 이게 마르면 들러붙어서 닦기 어려워지니 냄비는 조리 즉시 물에 담궈두길 추천함.^^
태진아씨는 방송에서 4인분으로 조리한 듯 한데, 우유와 콜라, 그리고 김치의 양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하지 않았다. 고로~ 정확한 레시피가 없는 상황에서 자칫 과하거나 부족하게 들어간 재료가 있다면 충분히 악평(?)이 나올 법도 가능해보인다.
그래서 일부러 라면을 1개씩 두 번에 걸쳐 나눠 먹어보니(원래 혼자서 라면 2개는 먹으니 ㅋ) 배합비가 생각보다 큰 차이를 가져다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 조합~ 그냥 생각하면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맛이 없을 수 없는 구성이다. 하핫~!
각 재료별로 역할이 있는데..
끓인 우유는 진한 고소함을
우유가 가진 꼬소함과 라면의 만남을 기본으로 깔고 김치와 콜라는 양조절을 해가면서 취향에 맞춰 배합비를 맞추면 자기 스타일에 맞는 맛난 우콜라를 만끽할 수 있을 듯!
(두 번의 테스트 후 내 멋대로 정한)
우유콜라라면 1인분 기준 가이드
1. 우유 550ml
2. 봉지라면 1개(라면 및 스프)
3. 김치 80~120g
4. 끓인 콜라 50~100ml
주의 :
1. 콜라를 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하고 달아짐
2. 우콜라면 끓이고 나면 냄비 표면에 우유가 들러붙는데 이게 마르면 들러붙어서 닦기 어려워지니 냄비는 조리 즉시 물에 담궈두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