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V, EVSE) 2018. 7. 20. 08:36

2018.07.18()

EV 뉴스 클리핑

제목

DR자원의 지휘자 (3)그리드위즈(전기신문, '18.07.17)

본문내용

그리드위즈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기업이다.

요약 및 시사점

* 그리드위즈 지난 5년간 무서운 속도로 성장. 수요자원 시장에서 삼성, 포스코, LS 450개 대형 고객사 안정적 보유. 지난해 누적 전력거래량 200GWh 돌파. 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인프라 모뎀은 국내 시장 70% 점유. 올해 매출 600억원 기대
*
현재 전 세계 전기차 급속충전기 모뎀 시장 점유율 30% 이상 차지. LA ESS 3곳 이상 설치, 하반기 고객사 더 늘어날 전망. 또 다른 강점은 융합. DR, ESS, 태양광 등 아이템 하나에 집중하는 타사와 달리 ▲DR(수요자원관리)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ESS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태양광 등 5개 관련 부서를 두고 부서 간 벽을 없애 5가지 기술의 다양한 융합을 도모
*
박창민 기술부문 전무 "전기차 늘어나게 되면 수요관리 기술과 연동하지 않고는 전력소비량 감당할 수 없게 됨" "사실 위 5가지 분야는 함께 융합해야만 하고, 융합했을 때 더 큰 시너지 낼 수 있음" 실제 그리드위즈는 ESS 활용한 DR운영으로 감축 신뢰성 높이고 있음. FEMS 기술 또한 DR ESS 시스템과 연계돼 실시간 에너지 정보 모니터링·제어. 김구환 대표 "에너지데이터 가지고 새로운 가치 만들어 내는 것이 궁극적인 모토이자 임무" "애플의 아이폰이 들어와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자극했던 것처럼 그리드위즈도 해외로 뻗어나가는 한편 국내 에너지시장 혁신의 자극제 되길 바람"

제목

중국 전기차 업체 한반도 상륙, 한국 전기차 시장 위협할까(봉황망코리아, '18.07.17)

본문내용

중국 전기차 업체의 전기 버스가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중국 업체들의 한국 시장 진출이 거세질 전망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최근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와 즈더우 등 한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입찰 경쟁에서 낙찰. 6월초 대전광역시 '2018년도 대전광역시 전기시내버스 시범사업' 입찰 실시. 비야디 전기 버스 'eBus-12' 시범사업 대상 선정. 올해 말 노선에 투입 예정
*
비야디 15인승 전기 버스 'e-Bus-7' 4월부터 제주도에서 정식 운행. 비야디 한국 대리점은 eBus-12 eBus-9 전기버스, e6 전기택시, T4 전기트럭 등 투입해 한국 시장 개척할 계획. 최근 서울시 전기버스 입찰 경쟁 8개 업체 중 4개가 중국 업체. 또 한국 정부 전기차 구매 계획에 현대, 기아, GM, 즈더우 등 최종 낙찰 명단 포함. 이중 즈더우 전기차 1000대 수주
*
한국 내 등록된 중국산 중대형 전기버스 약 100여대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중국 전기차 업체는 비야디 포함 5. 이 때문에 한국 전기차 업계에서는 정부 보조금 통해 가격 경쟁력 확보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한국 시장 주도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 업계는 전기차 시장의 특수성 고려해 정책을 좀 더 세밀하게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 한편 중국 정부가 자국 내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규모 축소하면서 중국 내 경쟁 치열해진 가운데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

제목

SK에너지, 公기관 우본과 MOU…"우체국·주유소에 전기 충전소 추가"(파이낸셜뉴스, '18.07.18)

본문내용

SK에너지가 '공유인프라'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한 걸음 더 나간다.

요약 및 시사점

* SK에너지 '공유인프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공공기관인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
*
이번 제휴는 올해 초 SK에너지 '주유소 상상프로젝트'에 우정사업본부가 양사의 인프라 활용한 협력 사업 최초로 제안하면서 시작. 이후 실무 협의 지속해 양사 자산 결합한 공유인프라 확대 방안 구체화. 우정사업본부 3500개소 우체국과 SK에너지 3570개소 주유소가 만나 적잖은 시너지 낼 것으로 기대. 올해 내 수도권 노후국사 우체국 재개발과 전국 혁신도시 신규 우체국사 개발 사업 시작으로 복합 네트워크 확대. 이외에도 주유소와 우체국 인프라 공유해 상호 시너지 창출 가능한 추가사업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
* SK
에너지는 우정사업본부, GS칼텍스와 함께 확대된 공유인프라 기반으로 상호 시너지 창출 가능한 모든 추가 사업 발굴 및 추진 위해 TF 공동으로 운영

제목

급증하는 전기차 폐배터리, 세계가 주목하는 노다지(오토히어로, '18.07.17)

본문내용

전기 동력을 사용하는 자동차가 급증하면서 사고나 폐차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 동력 자동차 급증하면서 사고나 폐차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 주목. 순수 전기차 해체 과정에서 나오는 배터리 개당 가격 높게는 300만원 이상 고가여서 재활용업계 눈독. 재활용 업계 관계자 "고용량 배터리는 재사용 쉽고 다른 용도로 전환 쉬워 업계에서 주목"
*
폐차 업체 관계자 "폐배터리는 사용 연한 다 했어도 1kWh 100달러 수준 가치 갖고 있음" "27kWh급 배터리면 2700달러(300만원) 달하기 때문에 재활용 산업 잠재적 가치 충분" 국제적으로도 배터리 회수와 재활용에 대한 논의 활발.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에 따르면 평균 수명 10년으로 봤을 때 올해 약 55000여 개 폐배터리 발생. 특히 현재 전기차 증가 속도로 봤을 때 향후 5년간 70만 개 발생할 것으로 전망
*
전기차 최대 보유국 중국은 오는 8월부터 폐배터리 매립 허용 금지. 유럽과 미국도 같은 방안 추진. 배터리 재사용 방안도 제조사 중심으로 활발하게 논의. 닛산은 폐배터리를 가로등에 사용. 토요타는 전시장 냉장고를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배터리로 가동하는 서비스 시작. 전문가들은 전기차 배터리를 해외 업체처럼 제조사가 직접 수거해야 한다고 지적. 이와함께 전기차에서 배터리 안전하게 회수하고 다룰 수 있는 전문 인력과 장비 확보도 서둘러야 함. 한편 국내 등록된 자동차 가운데 동력용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 모델 수는 6월말 현재 39만대 돌파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7. 17. 10:22

2018.07.17()

EV 뉴스 클리핑

제목

호재 만발' 전기차, 5년후 점유율 두자릿수 육박 전망(연합뉴스, '18.07.17)

본문내용

앞으로 5년 뒤에는 전세계에서 판매된느 차량 10대 가운데 1대는 전기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앞으로 5년 뒤 전세계 판매 차량 10대 가운데 1대는 전기차 전망. 주요국 중심으로 온실가스 배출 규제 강화,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보급 확대 따른 것
*
에너지 분야 전문 시장조사업체 '에너지트렌드'는 최근 보고서 통해 '20년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전기차 판매 비중 5%로 높아진 뒤 '23 8~9% 달할 것이라고 발표. 전기사 시장 확대 '3대 요인'으로 국제유가 상승 및 배터리 가격 하락, 각국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목표치 상향조정, 중국 변수 등.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가격 내년 200달러/kWh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전기차 주행거리 늘어나면서 보급 확대 전망
*
배터리 가격 하락과 배터리 기술 발전보다 더 큰 '호재'는 각국의 환경규제 강화 움직임. 특히 중국은 자국 내 배터리 산업 집중 육성. 전세계 전기차 보급 확대 추세 주도할 것으로 전망.

제목

연비 개선 나선 석유사, 기차 충전소 늘리는 전력사… 생존 싸움(파이낸셜 뉴스, '18.07.16)

본문내용

석유업체와 전력업체들이 각각 생존과 성장을 위해 내연기관 성능 개선,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아람코 등은 내연기관 자동차들이 전기차에 시장 내주고 나면 석유수요 급감해 생존 어려울 것이란 불안감으로 생소한 내연기관 개선 작업에 올인. 아람코는 볼보 트럭에 배출탄소 포획 장치 설치해 배출가스에 이산화탄소 나오지 않도록 하는 방안도 연구 중
*
전력업체들도 물러서기 어렵기는 마찬가지. 미 전력업체들은 정책당국과 규제당국에 전력사들이 전기차 충전망 지을 수 있도록 허가해 줄 것 설득
*
지난달 에디슨 인터내셜널 자회사 서던캘리포니아에디슨 76000만달러짜리 충전소 설립 계획 신청. 캘리포니아주는 또 주로 캘리포니아 항만에서 쓰이는 트럭, 버스, 지게차, 기타 중장비 전기화하는 57800만달러짜리 사업도 승인. 뉴욕, 뉴저지, 메릴랜드주 등에서도 5억달러 규모 프로젝트 허가 신청해 놓은 상태. 콜로라도주에서는 연초 전력업체들의 전기차 충전소 설립 허가 법안이 주유소 업주들의 반발로 폐기. 다른 접근 택하는 석유업체도 있음. 전기차 대세론에 편승해 충전시설로 눈을 돌리는 업체도 있음. 로열더치셸은 전기차 충전업체 인수해 유럽 내 주유소에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설치

제목

전기차 2030년 37만대 보유...인프라는 턱없이 부족(제주신보, '18.07.16)

본문내용

제주특별자치도가 2030년까지 도내 전 차량(377000) 100% 전기자동차로 전환하는 탄소 배출 없는 섬을 실현하는 사업과 관련, 불편과 불만이 폭증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제주특별자치도 '30년까지 도내 전 차량(377000) 100% 전기차로 전환하는 탄소 배출 없는 섬 실현 사업 관련, 불편과 불만 폭증 우려. 전기차 사고 나도 각 영업소에서 수리 불가. 중고차 판매도 절차 복잡
*
전기차는 온실가스 나오지 않다보니 정기검사 받는데 어려움. 이에 대한 기준도 설정돼 있지 않음
*
올해 1800만원 보조금 주지만 '22년부터 보조금 지원하지 않을 경우 전기차에 대한 경쟁력 떨어질 수 있음. 특히 '30 37만대 전기차 운행될 경우 제주지역 보유 예비전력 24만 킬로와트 모두 소진할 수 있어서 전력 공급 확충 먼저 해결돼야 함. 전기차 출고 지연으로 전기차 타고 싶은 도민들 애 먹고 있음. 김현민 도 경제통상일자리국장 "'22년에는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 가격 비슷해져서 경쟁력 큰 문제 없을 것" "전기차 관련 연구와 기술개발은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음"

제목

새만금, 상용차 자율주행 전진기지로(파이낸셜 뉴스,'18.07.16)

본문내용

전북도 출연기관인 자동차융합기술원(JIAT)이 새만금을 친환경 상용차 자율주행기반 글로벌 전진기지로 조성하기 위해 변화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전북도 출연기관 자동차융합기술원 새만금 친환경 상용차 자율주행기반 글로벌 전진기지로 조성하기 위해 변화와 도약 준비. 올 하반기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위한 신청 마무리하면서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
*
전북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 따르면 새만금에 '19년부터 5년간 2210억원 투입해 친환경 상용차 자율주행 위한 글로벌 전진기지 구축. 국내 중대형 상용차 94% 생산하는 완성차업체와 특장차 전문단지 배후 두고 있는 등 상용차 자율주행 개발 위한 여건 상당부분 잘 갖춰져 있음. 글로벌 전진기지에는 창업과 교육, 제조와 연구 어우러진 기업 육성 허브 역할 수행하는 스마트 테크비즈센터 건립 예정
*
군산에 오는 10월 전국 최초 상용차 특화 주행시험장 완공. '23년 개최되는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와 연계해 제조와 서비스 융화된 특장부품과 차량 기술개발 등 위한 스마트 특장 클러스터 전진기지 구축. 도와 기술원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군산 비롯한 전북지역 경제를 살리고 4차산업혁명 대응하기 위해 이같은 전략 수립한 뒤 총력 기울이고 있는 상태. 글로벌 전진기지 사업은 산업부 심사에서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8월 과기부로 넘겨져 기술성 평가 검증. 통과할 경우 최종적으로 6개월 동안 예비타당성 조사 통해 사업성 인정되면 확정. 현재 400여개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을 '25년까지 글로벌 부품기업 100개사, 특장기업 150개사 포함해 총 600개사까지 늘릴 것.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장 "전북 새만금은 현대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 등 상용차 자율군집주행 개발 위한 여건 상당부분 잘 갖춰져 있음" "기술개발사업과 교육훈련 및 인력양성사업,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들을 연계해 보다 큰 시너지 창출할 것"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7. 16. 09:47

2018.07.16()

EV 뉴스 클리핑

제목

이카플러그, 전기차 충전기 시장 출사표(전자신문, '18.07.13)

본문내용

전기차충전기 전문기업 이카플러그가 스마트폰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제어·관리하는 '이비랑(EVR409ang)'을 앞세워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이카플러그, 스마트폰으로 전기차 충전기 제어·관리하는 '이비랑' 앞세워 미국 시장 진출. 미국 뉴저지주 충전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독자 개발한 전기차 충전기 '이비랑'에 대한 미연방통신위원회 인증 절차 진행
*
이비랑은 스마트폰으로 전기차 충전기 직접 제어하고 과금·결제까지 가능. 충전기 1대에 3개 충전 포트 내장, 전기차 3대 동시 충전 가능. 심야충전 예약기능. 스마트폰이 충전기 모니터화면 기능 대체하기 때문에 공동주택·빌딩에 충전기 설치할 때 넓은 주차 공간 필요 없음. AC220V, 60Hz 사용하며 한 포트 당 7kW 용량으로 차량 충전에 4~5시간 소요
*
신광섭 대표 "이비랑 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해 기존 전기차충전기 기능 중 상당수 스마트폰에서 제어" "전기차충전기 사업자는 과금·결제 통신 회선 별도 설치 필요 없어 구축비용 줄일 수 있음" "이비랑 도입하면 모니터·통신모뎀·통신비 부담 사라져 보조금 없이도 사업 가능, 미국시장에서 호응 얻을 것"

제목

전기차 세대교체…아이오닉 지고, 볼트·코나 뜬다(데일리안, '18.07.15)

본문내용

국내 전기차 시장 판도가 바뀌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15일 환경부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총 11704대 기록. 가장 많은 등록 차종은 아이오닉 일렉트릭으로 4559. 2위는 쉐볼레 볼트EV 2798. 코나 일렉트릭(1243), 쏘울EV(1053), 트위지(1005) EMD 1000대 이상 기록
*
국내 전기차 상용화 초기 시장 주도했던 SM3 Z.E 707대로 밀리는 모습 보였고 테슬라 모델S(213), BMW i3(118)로 판매량 많지 않음. 상반기까지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시장 주도. 하지만 하반기에는 양상 달라질 것. GM 볼트EV 공급물량 확대. 세계적으로 인기 높아 한국지엠에서 수요만큼 물량 공급받을 수 없다는게 문제. 올해 국내 공급 물량 5000대로 사전 계약 개시 3시간만에 완판
*
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 석권할 가능성 가장 높은 차종은 코나 일렉트릭. 이미 연초 사전계약 18000대 계약대수 기록. 올해 전기차 보조금 물량 28000대로 그 중 상반기 등록물량 제외하고 남은 물량 16296. 코나 일렉트릭 사전계약 물량 모두 실제 판매로 이어지면 하반기 환경부 보조금 지급물량 전부 싹쓸이하고도 남는다는 계산. 400km 내외의 볼트EV와 코나 일렉트릭으로 세대교체 이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제목

伊·日 이어 英까지…전세계는 지금 `전기차 열풍`(매일경제, '18.07.14)

본문내용

전세계에 전기차 열풍이 불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20년 전기차 100만대 운행 계획 밝힌 이탈리아부터 친환경차 확대 청사진 내놓은 일본, 최근 영국까지 전기차 열풍이 녹색 교통 혁명 일으키고 있음. 영국 교통부는 최근 '30년까지 전기차 신차 판매비중 최소 50%에서 70%까지 상향하겠다고 발표
이를 위해 기존 '20년까지 보조금 17억 유로 지급 외에 추가로 ▲신규 주택과 상업용건물의 충전소 설치 의무화 및 기업 내 충전소 확대를 위한 4억파운드 투자 ▲주택용 충전기 설치에 가게당 500파운드 보조금 지급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 확보에 4000만파운드 투자 등 충전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자금집행을 확정
*
이탈리아 역시 '20년까지 전기차 100만대 운행 계획 발표.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은 '2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계획. 독일은 '30, 프랑스는 '40년 내연기관 판매 금지 목표 시점으로 잡음. 일본도 '50년까지 자국 완성차 업체 판매를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로 구성 계획.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열풍. 각국 정부들이 전기창에 러브콜 강화하는 이유는 전기차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각인하기 시작했기 때문. 또 악화되고 있는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전기차 이외에는 없는 것이 사실

제목

신재생·전기차 보급 확대, 전력·가스·석유산업에도 변화(전기신문, '18.07.13)

본문내용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력, 가스, 석유산업에도 큰 변화가 전망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보급 확대됨에 따라 전력, 가스, 석유산업에도 큰 변화 전망. 전 세계 전기차 보급률 아직 0.2%로 매우 낮지만, 5년 후 10년 후에는 점차 보급 늘어 큰 변화 가져올 것.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에 관한 기술 발전 속도도 빨라 화석연료에 대한 수요에도 큰 영향 미칠 것
*
전기차 시장 '25 10%, '40 30% 이상 성장 분석. 자율주행차 비중도 '30년대 중반 10%로 늘어날 것. 배터리 가격이 얼마까지 낮아지는가가 자동차 수요 증가에 큰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 노인이나 여성등로 맘 놓고 운전 가능해 라이프스타일에도 많은 변화 예상. 또 전기차 보급 많아지면 화석연료 수요에 대한 영향도 커질 것. 다만 '40년 이후에도 화석연료는 주요 에너지원 될 것으로 전망돼 석유산업에 대한 투자도 계속돼야 함
*
재생에너지 보급 늘어나면서 배터리 시장 커지고 가스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 가스는 비용과 환경 고려할 때 신재생 보완할 수 있는 최적의 에너지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늘면서 석탄과 원자력발전소 퇴출되고 있고, 가스 큰 역할. 향후 전 세계 가스수요와 관련해서 중국 변수 큼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