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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27 6월 27일 EV 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전기차 (EV, EVSE) 2018. 6. 27. 13:00

2018.06.27()

EV 뉴스 클리핑

제목

무선충전 기술 선두주자 워프솔루션, IT업계 혁신 예고(머니투데이, '18.06.25)

본문내용

현재 대중화된 무선 인터넷(Wi-Fi) 서비스처럼 이제는 충전 케이블이나 전원 콘센트 없이 실외에서도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워프솔루션 세계 최초로 'RF' 이용한 무선충전 기술' 개발해 관련업계 비상한 관심. △원거리 충전, △멀티 충전, △자동 추적, △인체 안전성 등 4가지 기능을 충족
*
여러 대 전자기기 한꺼번에 충전, 여러 주파수 한 번에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 효율 및 속도면에서도 우수. RF 무선충전 기술 가장 큰 장점은 활용범위가 무궁무진. 스마트기기부터 헬스케어 기기, 가전제품, 드론, 전기차 등 전력 이용 분야 어디든 기술 적용 가능. 5G 무선통신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고효율 초소형 RF파워앰프 모듈' 개발도 완료. 해외 시장 진출 주력
*
올해 1차적으로 1W 미만 IoT 기기 적용 시스템 개발해 판매, 이후 스마트기기, 헬스케어기기, 가전제품, 드론, 전기차 등 원거리 무선충전 기술 적용 범위 확대 계획

제목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ESS 사업 뛰어든 현대차

본문내용

현대차그룹이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 사업에 뛰어든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차그룹 핀란드 에너지기업 바르질라와 재활용 배터리 ESS개발과 글로벌 사업화 추진 위한 파트너십 체결. 바르질라는 미국 ESS시장 30% 이상 점유하고 있는 ESS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그린스미스 에너지 인수
*
신재생 에너지 연구기관 따르면 7~8년 정도 사용한 전기차 배터리 용도 변경해 재활용할 경우 초기 용량 70~80% 수준에서 10년 이상 연장 사용할 수 있음. 최근 전기차 판매 증가로 배터리 재활용 ESS시장 주목.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활발해지면 환경보호는 물론 전기차 가격 인하 효과. 전기차 재활용 배터리 물량 '16 0.1GWh에서 '25 29GWh로 늘어날 전망. 10GWh 28000가구 한 달 사용 전력량. 코나 전기차 155000대 이상 충전할 수 있는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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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현대제철 당진공장에 현대차 아이오닉EV, 기아차 쏘울 EV 재활용 배터리 기반으로 1MWh ESS 설비 구축 실증 사업 진행 중

제목

지역 미래 혁신성장, 4 산업육성에 달렸다 <3>제주, 스마트에코 전기차 시티(무등일보, '18.06.27)

본문내용

신규 등록하는 차량 3대 중 1대는 전기자동차이고, 외지에서 온 누구나 언제나 부담없이 전기차를 렌트해 운행할 수 있는 곳, 바로 제주도다.

요약 및 시사점

* 제주 신규 등록 차량 30% 이상 전기차. 올해 계획물량 모두 보급되면 총 15천여대 차지 기대. 제주는 1회 충전으로 도내 일주 가능. 전기차 보급에 필요한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연계 지리적 여건 갖춤. 이를 토대로 '12년부터 '30년까지 제주도내 모든 차량 전기차로 전환, 전력 수요 100%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CFI 2030' 추진
*
전기차 보급 정책도 차별화. JDC와 넥센테크 3자간 전기차 자율주행 정밀지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이달부터 11월까지 서울대와 공동으로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체계 구축 및 연관산업 육성 정책' 수립 계획. 이밖에 KAIST 친환경자동차연구센터 입주 완료하면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기술연구개발, 전문고급인력 양성 기반 구축 등 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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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소 등 인프라 기반 풍성. 개방형 충전기 869(급속 339, 완속 530) 구축. 일반 가정 홈충전기 8339기 구축. 제주 올해말까지 80여기 개방형 급속충전기 추가 구축 예정. 장애인 등 교통약자 맞춤형 충전인프라 70기와 공동주택 주변 전봇대 활용한 충전 프리존 확대. 민간사업영역 확대 모델 구현해 나갈 방침. '14년부터 매년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해 전기차 기반 확대

제목

보쉬 “한국 전기차시장 공략 본격화…올해 330억원 투자”(매일경제, '18.06.26)

본문내용

글로벌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하는 보쉬가 국내 자동차 전동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요약 및 시사점

* 보쉬 국내 자동차 전동화 시장 공략. 한국 시장에 총 330억원 공격적 투자 진행 계획. 한국 시장의 장기적 잠재성 확신
*
한국 자동차 관련 시장 및 산업 공략하기 위해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부문 준비. 단일 창구 통해 다양한 파워트레인 솔루션 제공 전략. 여러 부품을 하나의 유닛에 통합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전기엑슬 시스템뿐만 아니라 인버터 효율 향상시키고 있음
*
보쉬코리아 전 세계적 전기차 대중화 '20년 본격화 전망. 한국시장에서는 '25년까지 전체 차량 중 15~25% 전동화 이뤄질 것으로 전망. 커넥티드 모빌리티 시장 기대. IoT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 및 보안솔루션 제공 강조. 4차 산업기술 접목한 전동공구 제품 라인업 강화, 배터리 기술 및 모터 기술 개발도 지속. 국내 자율주행 시장 성장 가능성 시사. 자동화 주행 관련 시장 20% 가량 성장 예상, 레이다 및 비디오 센서 매출 40% 상승 자신. 이르면 '19년 운전자 조력 시스템으로 20억유로 매출 창출 예상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