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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17 7월 17일 EV 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전기차 (EV, EVSE) 2018. 7. 17. 10:22

2018.07.17()

EV 뉴스 클리핑

제목

호재 만발' 전기차, 5년후 점유율 두자릿수 육박 전망(연합뉴스, '18.07.17)

본문내용

앞으로 5년 뒤에는 전세계에서 판매된느 차량 10대 가운데 1대는 전기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앞으로 5년 뒤 전세계 판매 차량 10대 가운데 1대는 전기차 전망. 주요국 중심으로 온실가스 배출 규제 강화,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보급 확대 따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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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분야 전문 시장조사업체 '에너지트렌드'는 최근 보고서 통해 '20년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전기차 판매 비중 5%로 높아진 뒤 '23 8~9% 달할 것이라고 발표. 전기사 시장 확대 '3대 요인'으로 국제유가 상승 및 배터리 가격 하락, 각국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목표치 상향조정, 중국 변수 등.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가격 내년 200달러/kWh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전기차 주행거리 늘어나면서 보급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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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가격 하락과 배터리 기술 발전보다 더 큰 '호재'는 각국의 환경규제 강화 움직임. 특히 중국은 자국 내 배터리 산업 집중 육성. 전세계 전기차 보급 확대 추세 주도할 것으로 전망.

제목

연비 개선 나선 석유사, 기차 충전소 늘리는 전력사… 생존 싸움(파이낸셜 뉴스, '18.07.16)

본문내용

석유업체와 전력업체들이 각각 생존과 성장을 위해 내연기관 성능 개선,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아람코 등은 내연기관 자동차들이 전기차에 시장 내주고 나면 석유수요 급감해 생존 어려울 것이란 불안감으로 생소한 내연기관 개선 작업에 올인. 아람코는 볼보 트럭에 배출탄소 포획 장치 설치해 배출가스에 이산화탄소 나오지 않도록 하는 방안도 연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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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업체들도 물러서기 어렵기는 마찬가지. 미 전력업체들은 정책당국과 규제당국에 전력사들이 전기차 충전망 지을 수 있도록 허가해 줄 것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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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에디슨 인터내셜널 자회사 서던캘리포니아에디슨 76000만달러짜리 충전소 설립 계획 신청. 캘리포니아주는 또 주로 캘리포니아 항만에서 쓰이는 트럭, 버스, 지게차, 기타 중장비 전기화하는 57800만달러짜리 사업도 승인. 뉴욕, 뉴저지, 메릴랜드주 등에서도 5억달러 규모 프로젝트 허가 신청해 놓은 상태. 콜로라도주에서는 연초 전력업체들의 전기차 충전소 설립 허가 법안이 주유소 업주들의 반발로 폐기. 다른 접근 택하는 석유업체도 있음. 전기차 대세론에 편승해 충전시설로 눈을 돌리는 업체도 있음. 로열더치셸은 전기차 충전업체 인수해 유럽 내 주유소에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설치

제목

전기차 2030년 37만대 보유...인프라는 턱없이 부족(제주신보, '18.07.16)

본문내용

제주특별자치도가 2030년까지 도내 전 차량(377000) 100% 전기자동차로 전환하는 탄소 배출 없는 섬을 실현하는 사업과 관련, 불편과 불만이 폭증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제주특별자치도 '30년까지 도내 전 차량(377000) 100% 전기차로 전환하는 탄소 배출 없는 섬 실현 사업 관련, 불편과 불만 폭증 우려. 전기차 사고 나도 각 영업소에서 수리 불가. 중고차 판매도 절차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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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온실가스 나오지 않다보니 정기검사 받는데 어려움. 이에 대한 기준도 설정돼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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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00만원 보조금 주지만 '22년부터 보조금 지원하지 않을 경우 전기차에 대한 경쟁력 떨어질 수 있음. 특히 '30 37만대 전기차 운행될 경우 제주지역 보유 예비전력 24만 킬로와트 모두 소진할 수 있어서 전력 공급 확충 먼저 해결돼야 함. 전기차 출고 지연으로 전기차 타고 싶은 도민들 애 먹고 있음. 김현민 도 경제통상일자리국장 "'22년에는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 가격 비슷해져서 경쟁력 큰 문제 없을 것" "전기차 관련 연구와 기술개발은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음"

제목

새만금, 상용차 자율주행 전진기지로(파이낸셜 뉴스,'18.07.16)

본문내용

전북도 출연기관인 자동차융합기술원(JIAT)이 새만금을 친환경 상용차 자율주행기반 글로벌 전진기지로 조성하기 위해 변화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전북도 출연기관 자동차융합기술원 새만금 친환경 상용차 자율주행기반 글로벌 전진기지로 조성하기 위해 변화와 도약 준비. 올 하반기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위한 신청 마무리하면서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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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 따르면 새만금에 '19년부터 5년간 2210억원 투입해 친환경 상용차 자율주행 위한 글로벌 전진기지 구축. 국내 중대형 상용차 94% 생산하는 완성차업체와 특장차 전문단지 배후 두고 있는 등 상용차 자율주행 개발 위한 여건 상당부분 잘 갖춰져 있음. 글로벌 전진기지에는 창업과 교육, 제조와 연구 어우러진 기업 육성 허브 역할 수행하는 스마트 테크비즈센터 건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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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오는 10월 전국 최초 상용차 특화 주행시험장 완공. '23년 개최되는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와 연계해 제조와 서비스 융화된 특장부품과 차량 기술개발 등 위한 스마트 특장 클러스터 전진기지 구축. 도와 기술원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군산 비롯한 전북지역 경제를 살리고 4차산업혁명 대응하기 위해 이같은 전략 수립한 뒤 총력 기울이고 있는 상태. 글로벌 전진기지 사업은 산업부 심사에서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8월 과기부로 넘겨져 기술성 평가 검증. 통과할 경우 최종적으로 6개월 동안 예비타당성 조사 통해 사업성 인정되면 확정. 현재 400여개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을 '25년까지 글로벌 부품기업 100개사, 특장기업 150개사 포함해 총 600개사까지 늘릴 것.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장 "전북 새만금은 현대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 등 상용차 자율군집주행 개발 위한 여건 상당부분 잘 갖춰져 있음" "기술개발사업과 교육훈련 및 인력양성사업,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들을 연계해 보다 큰 시너지 창출할 것"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