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V, EVSE) 2018. 7. 9. 09:36

2018.07.09()

EV 뉴스 클리핑

제목

디에스피원, 전기차 충전사업 세계시장 확대 본격화(인더스트리뉴스, '18.07.05)

본문내용

IoT 플랫폼 전문기업 디에스피원(대표 홍동호)이 미국 전기차(EV)용 충전기 시장점유율 1위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요약 및 시사점

* 디에스피원, 미국 전기차용 충전기 시장점유율 1위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올해부터 배터리 교환형 충전기 사업 본격 확대. 이번 합작법인 설립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격적으로 전기차 충전시스템 사업 펼칠 전망
*
미국 블링크차징과 조인트벤처 설립 계약 체결. 미국에서 디에스피원 EV스테이션 관련 제품 판매 동시에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 디에스피원이 제조한 EV용 전기충전기와 함께 블링크 충전 시스템, 관련 소프트웨어 등 공급. 특히, 블링크가 보유한 클라우드 및 블록체인 기술은 디에스피원이 빅데이터 분야로 사업기회 넓히는 계기 될 전망
*
지난해부터 개인용 이동수단 에너지 충전 시스템 표준 모델 개발 위한 정부과제 진행하고 있는 디에스피원은 EV 충전스테이션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는 계기 마련. 협력사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결제시스템 개발 참여해 향후 글로벌 시장 EV충전기 인프라 구축에 접목시킬 계획. 블링크의 첨단 클라우드 기술과 디에스피원의 충전시스템이 큰 시너지 낼 것. 블링크 이사회 의장 "디에스피원과 파트너십 통해 한국 및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EV 운전자들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충전서비스 제공할 것"

제목

중국 전기트럭·전기버스·중대형 트럭 몰려온다..국산 상용차와 ‘맞짱’DFSK (데일리카, '18.07.05)

본문내용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의 중국차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전기트럭과 전기버스, 중대형 트럭도 잇따라 한국시장을 진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의 중국차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전기 트럭과 전기버스, 중대형 트럭도 잇따라 한국시장 진출. 신원CK모터스는 중국 동풍소콘 16인승 전기버스와 1톤 전기트럭, 중대형 트럭, 대형 버스 등 상용차 한국시장에 투입. 이를 위해 동풍자동차주식유한회사와 업무협약 체결. 지난 5월 신차발표회 통해 판매 시작한 소형 트럭과 화물밴 1차 물량 300대 완판
*
이번 협약서 체결로 올해 하반기부터 사전 예약 받아 내년 초부터 고객 인도. 동풍자동차는 중국 2위 자동차그룹으로 자본력과 유럽 기술려 더해져 글로벌 시장 경쟁력 높음. 향후 가성비 기반으로 품질과 안전성 갖춘 제품 라인업 지속 확대. 신원CK모터스는 현재 전국 114개소 A/S 정비망 외 추가로 A/S 망 지속 확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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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태국 전기차 시장

본문내용

불교와 사원의 나라인 태국에서도 전기차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 편이다.

요약 및 시사점

* 태국 정부의 적극적인 산업 장려 등도 전기차 확산 주요 이슈. 태국 전기차 시장은 '09년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에서 시작. 당시에는 주로 고급차량 주도 경향. 태국전기자동차연합은 '22년까지 전기차가 태국 내수판매 차량 1% 선점 예상. '37년 되면 전체 태국 자동차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과 일반 차량이 50% 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30%, 전기차 20% 점유율 차지 전망. '24년 태국 내 전기차 수 10만대 이상 돌파, '36 120만대 이상 될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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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전기차 시장은 주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의 대규모 투자 및 태국 투자청의 전기차 핵심부품 제조 시 혜택 부여 등 인센티브 바탕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측. 높은 전기차 가격과 충전소 인프라 부족 등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로 지목. 에너지엡솔루트는 전기차 판매와 더불어 전기차 충전소 운영사업 병행 계획. 올해 200개소에서 1000개소로 증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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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기차 종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추가 투자 의향도 높음. 태국 전기차 시장은 유럽계 고급 전기차와 일본계 전기차 시장으로 양분되는 양상. 정부 뿐만 아니라 민간 업체에서도 전기차 충전소 설치 관심도 높은 상황이므로 관련 기자재, 통신장비 보급도 유망

제목

전기차 배터리, 韓日 제치고 1 올라섰다(조선일보, '18.07.09)

본문내용

중국 전기차 배터리가 세계 최대의 전기차 시장으로 떠오른 자국 시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1위로 뛰어올랐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 전기차 배터리 글로벌 1위로 뛰어 오름. 기술은 한국이나 일본 업체보다 뒤지지만, 규모가 압도적으로 큰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 높이고 있음. 1위 중국 CATL. 2위 일본 파나소닉. 3위 비야디. 출하량 기준 글로벌 ' 10' 가운데 절반 중국 업체
*
중국 배터리 업체의 굴기는 전기 버스와 트럭 등 상용차 판매 크게 늘었기 때문. 중국 전기차 시장은 전 세계 시장 40% 이상 차지할 정도로 성장. LG화학은 4. 삼성SDI 6위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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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업계 해석은 엇갈림. 중국 출하량 늘고 있지만 대부분 중국 내수 수요. 기술 수준이 아직 한국 업체보다 떨어짐. 중국 기술이 우리보다 3~4년 정도 뒤쳐져 있지만 간격이 빠른 속도로 좁혀지는 데다, 중국 제품은 가격 경쟁력까지 갖춤.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면 2~3년 안에 크게 문제될 수 있음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20. 10:03


2018.06.20()

EV 뉴스 클리핑

제목

현대.기아 독점 1톤트럭시장, 연말부터 경쟁체제로. 르노삼성, 디젤 투입 준비(M AUTO DAILY, '18.06.19)

본문내용

현대. 기아자동차가 독점하고 있는 1톤 트럭시장이 연말부터는 본격적인 경쟁체제로 전환된다.

요약 및 시사점

* 국내 1톤트럭시장 현대 포터와 기아 봉고트럭 독점해 오다 1998년 삼성 1톤 야무진 내놓으면서 처음 경쟁체제. '01년부터 야무진 판매 중단되면서 포터와 봉고 독점시대 회귀. 이런 1톤 트럭시장이 17년만에 다시 경쟁모드 전환
*
르노삼성 빠르면 11월부터 르노 1톤 마스터트럭 완성차 형태로 도입, 판매 예정. 디젤차와 전기차 버전 등 두 가지 모델 시판. 전국 230여개 전시장 중 1톤 전시 가능한 70-80여 개 전시장 선정 작업 중. 하지만 마스터 트럭은 수동변속기 사양만 공급될 예정이어서 50%이상 차지하고 있는 자동변속기 차량 시장은 여전히 현대. 기아차가 독점 전망
*
중국 동품쏘콘 한국 총판업체인 신원 CK모터스도 이다루터 0.9톤 트럭 C1 판매 시작. 이 차 역시 수동변속기 모델만 공급. 국내 1톤 트럭 시장은 현대 포터가 월 평균 8,200여 대, 기아 봉고가 5,100여 대 등 13천여 대 규모로, 르노삼성 마스터가 가격 경쟁력만 갖춘다면 월 3천 대 가량 거뜬히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현대, 기아차 전기 트럭 '19년 말 께나 출시 가능할 것으로 예상. 내년부터 전기트럭 부문을 르노삼성차가 독점하게 될 전망

제목

[소재부품 테크위크]"전기차 시대 활짝…배터리 리사이클링 준비해야"(전자신문, '18.06.19)

본문내용

전기자동차 시장 개화로 폐배터리 처리 문제가 대두되고 이차전지 원재료 몸값도 급등하면서 다 쓴 배터리에서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희귀금속을 추출해 다시 사용하는 리사이클링 시장도 활짝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시장 개화로 폐배터리 처리 문제 대두, 이차전지 원재료 몸값도 급등. 다 쓴 배터리에서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희귀금속 추출해 다시 사용하는 리사이클링 시장도 활짝 열릴 전망
*
국내 최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업체인 성일하이텍 대표는 19일 소재부품 테크위크에서 "전기차 시장 확대로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량 대폭 증가" "안전한 회수 작업 통해 친환경적 재활용 방법 모색 필요" 강조. 전 세계적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풀 리사이클링 가능 업체는 성일하이텍 비롯해 벨기에 유미코아와 중국 비룬프, GEM 등 꼽힘
* '11
년 본격 전기차 보급 정책 통해 늘어나기 시작한 전기차 페차 시작되면 1~2년 내 폐배터리 처리 문제 현실. 국내에서도 리사이클링 관련 논의 본격화. 대기환경 보전법에 따르면 정부로부터 보조금 지원받은 전기차는 폐차 시 배터리를 각 시도지사에 반납해야 함. 어떻게 처리할지는 환경부 중심으로 정책 마련 단계. 성일하이텍은 연간 생산능력 현재 8000톤 규모에서 24000톤 규모로 증설. 제주도 비롯해 충청남도와 울산광역시 등 지자체도 폐배터리 재활용을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려는 움직임. 자동차 제조사와 배터리 제조사에 재활용 책임 지우는 정책 시행되면 관련 대기업 움직임도 본격화 될 전망. 이 대표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사와 재활용 업체의 전략적 제휴 관게 형성될 것"

제목

NXP, 차세대 전기차, 자율주행차용 프로세서 출시(테크노아, '18.06.19)

본문내용

NXP 반도체는 차세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의 차량 동역학을 제어할 수 있는 고성능의 안전한 마이크로프로세서 제품군을 발표했다.

요약 및 시사점

* NXP반도체는 차세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차량 동역학 제어할 수 있는 고성능 안전 마이크로프로세서 제품군 발표. 차량 가속, 제동 및 조향 기능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
기존 차량 제어 시스템은 운전자 명령에 직접 응답하는 방식. 이와 달리 자율주행 시스템에서는 차량이 직접 명령 내리고 어떠한 상황 하에서든 안전 보장하는 방식으로 완벽하게 해당 명령 시행
*
이와 같이 안전 보장하는 제어 기능 필요해지면서, 모든 이동 수단의 기본 기능인 시작, 정지 및 조향 제어하는 안전한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에 대한 수요 급속히 증가. 자동차 제조사들에 엄청난 도전 과제 안겨주고 있음. 그 중에서도 자율주행 가능한 고급 HEV/EV로의 전환 용이하게 하려면, 칩을 신속히 개발하고 충분한 성능 헤드룸 확보하는 일이 가장 중요

제목

육상물류시장, 트럭운전자 교체할 ‘군집주행’ 현실화(KLN, '18.06.19)

본문내용

물류서비스 시장의 절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육상운송 트럭 운전자들을 빠르게 대체할 자율주행의 ‘군집운행’ 기술이 현실화되면서 시장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육상운송 트럭 우전자들을 빠르게 대체할 자율주행 '군집운행' 기술 현실화되면서 시장 변화 가속화. 군집주행은 조만간 국내외 화물트럭 운송물류시장에 대전환 가져올 전망. 현대차 그룹은 운전자 1명이 여러 대 화물트럭차량 주행시킬 수 있는 트럭 자율주행 기술 개발, 테스트에 들어간 뒤 본격적인 상용화 나설 방침. 각국 완성도 높은 군집주행 테스트도 속속 마무리
*
장거리 운송 대형트럭들은 대부분 고속도로로 주행하기 때문에 인간 개입하지 않는 차량 운행 자동화가 가장 용이하고 적합한 분야로 평가. 트럭 산업은 수송과 관련된 산업 중에서 가장 먼저 완벽한 자동화 이루게 될 것. 테슬라 '19년부터 본격 생산될 전기 트럭에 기본적으로 2세대 반자율주행 기술인 'Enhanced Autopilot' 오토파일럿 기술 탑재. 빅데이터 축적과 더불어 지난 10년간 머신러닝 분야에 많은 발전 진행, 관련 기술 발전
*
육상운송 군집주행 가장 큰 장점은 14.5%에 달하는 연비 개선. 상업용 운송 차량 운영비 39%가 연료비인 만큼 14.5% 연비 개선은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 발생. 문제는 유사시 대비한 보완책 마련 미흡. 무선 통신으로 진행되는 만큼, 무선 통신의 안정적이고 상시적 연결성 필수. 이에 따라 무선 통신이 단절되는 긴급사태 발생에 대비한 안전장치 개발과 보안성 강화 등 유사시 대비책 마련 필요 지적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4. 15:51

2018.06.04()

EV 뉴스 클리핑

제목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전기트럭 3 출시...최다 상용차 모델 확보(전자신문, '18.05.31)

본문내용

국내 중소업체가 트럭·마을버스 등 상용 전기차 3종을 출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에디슨모터스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마을버스·좌석버스용 전기버스 2종과 개조형 전기트럭 1종 출시. 국내 업계에서 마을버스나 장거리형 좌석버스·관광용 국산 전기버스 출시 이번이 처음
*
에디슨모터스 마을버스용 전기버스는 차체 길이 9.8m 139kWh급 배터리 장착, 1회 충전 120km 운행. 좌석버스·관광용 전기버스는 205kWh배터리, 228km 주행. 이들 차량은 LG화학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셀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배터리팩과 배터리관리시스템, 인버터 등 파워트레인 적용. 전기트럭은 1톤급 '봉고3' 기반으로 완성. 35kWh 배터리, 100km 주행
*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상용 전기차 라인업 확보. 다음 달부터 인증 작업 착수해 올 4분기부터 판매 시작 계획. 지난 3년 전기버스 120대 판매 실적 보유 국내 판매량 1, 시장성이나 기술력 이미 충분히 입증

제목

"전기 + 자율주행… 미래차 장악하겠다"(조선일보, '18.06.04)

본문내용

지난달 24일 중국 충칭시에서는 중국 IT 기업 바이두가 개발한 자율주행차의 시범 운행이 있었다.

요약 및 시사점

* 충칭시 중국 IT 기업 바이두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텐센트와 알리바바도 자율주행차 개발 착수
*
중국에서는 거대 기업부터 소규모 스타트업까지 자율주행차량 개발 경쟁에 돌입. 전기차와 함께 자율주행 플랫폼을 미래 자동차 시장 주도할 핵심 기술로 보고 있기 때문. 전기차와 자율주행 결합한 중국산 자동차로 미래 자동차 시장 장악하겠다라는 게 중국 정부·기업의 구상
*
중국 정부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량 개발 위한 인프라 지원에 적극적. 새로 건설된 신도시에는 아예 자율주행차량만 운행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계획. 중국 베이징 남서쪽 슝안지구에 오로지 자율주행차량만 다닐 수 있는 첨단 신도시 구축 방안 최근 확정

제목

[글로벌 에너지] "3 안에 전기차 판매 3 증가 전망" 고유가에 기름 붓나?(에너지경제, '18.06.03)

본문내용

전기자동차(EV)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기차 시대가 본격 도래할 전망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판매량 앞으로 3년 안에 3배 급증한 400만 대 이르고, '30 2150만대 달할 것.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보고서 발표하고 "절대적인 판매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해 300만대 불과했던 전세계 총 전기차 수가 2년 안에 1300만대로 세 배 급증할 것" 전망
*
배터리 가격 하락은 전기차 판매량 가속화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지속적인 배터리 가격 하락이 전기차 성공 가로지르는 핵심 요소될 전망. 노프웨이는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점유율 39%. 전기차 판매량이 정책과 강력하게 연계돼 있음 시사. 장기적으로 '40년 프랑스와 영구, '32년 스코틀랜드, '30년 아일랜드, 네덜란드, 슬로베니아, '25년까지 노르웨이는 휘발유, 디젤차 판매 전면 금지 예정. IEA 주요 시나리오는 '30년까지 도로 위 전기차 12500만대로 증가 예상. 더 공격적 기후변화 정책 적용될 경우 전망치는 22000만대로 급증 전망
*
지난해 전기차 300만대는 일일 원유수요 38만 배럴 대체. '30년까지 257배럴 감소 전망.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 역시 비슷한 결론. 10년 안에 전통내연기관차량과 가격경쟁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 '40년까지 자동차 판매량 대다수 차지 예상. 전기차 늘면서 휘발유 자동차 수요 급감. 전기차 혁명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제목

중국 전기차, 2021 보조금 없이 달린다(조선일보, '18.06.04)

본문내용

지난달 23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교통 당국은 "올해 안으로 시내 택시 12000여 대 모두 전기 배터리차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요약 및 시사점

* 광둥성 선전시 "올해 안으로 시내 택시 12000여 대 모두 전기 배터리차 될 것" 7 31일부터 시내 모든 공유 택시는 전기차만 운행. 선전시,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대표 대도시도 대대적 전기차 보급 사업 벌이면서 중국 내 전기차 수 가파르게 증가. 중국 내 전기차 판매량 '13 14600대에서 '17 569000대로 증가. 덕분에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 상위 기업 10곳에도 비야디(2), 베이징자동차(3), 지리차(4), 상하이자동차(8) 등 중국 기업 4
* 1
위 전기차 기업 비야디, 보조금 삭감에 흔들. 비야디가 정부가 주문한 공공 사업에 지나치게 의존한 것이 문제. 보조금 전면 폐지 등으로 다른 기업들도 비야디처럼 실적 급락할 것
*
이런 우려에도 시장에선 중국 전기차 보급 계속 늘 전망. 지난 4월부터 시행된 전기차 의무 생산제도 역시 전기차 기업에 숨통 불어넣을 전망. 전체 생산량 8%를 반드시 신재생에너지 차량으로 채워야 함. 실적 부진한 비야디도 올해 하반기에는 할당량 판매로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전망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