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V, EVSE) 2018. 7. 4. 08:58

2018.07.04()

EV 뉴스 클리핑

제목

'전기 상용차' 시동 거는 코오롱 "국내시장 선점"(아주경제, '18.05.13)

본문내용

코오롱그룹이 수입 전기 상용차를 신사업으로 꼽고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태세다.

요약 및 시사점

* 코오롱그룹 수입 전기 상용차를 신사업으로 꼽고 시장 공략 적극 나설 태세. 태동 단계인 국내 전기 상용차 시장에서 선제적 투자 통해 우위 점하겠다는 구상. 지게차 외에 전기청소차, 전기 카트 등 다양한 전기 상용차 도입 계획
*
코오롱오토플랫폼은 코오롱글로벌이 100% 지분 보유. 지난해 수입 중고차 사업과 전기 상용차 유통 사업 위해 신설. 올해 중국 BYD 전기 지게차 400대 이상 수입, 국내에 판매 계획. 국내 지게차 등록대수 약 18만대. 연간 1만대 이상 지게차 신규 판매
*
코오롱오토플랫폼은 뛰어난 경제성과 친환경성 바탕으로 전기 지게차 시장 공략 방침. 기존 납산 배터리 지게차 경우 충전에 8시간 필요하지만 BYD 전기 지게차는 1시간만에 급속 충전. 전기 지게차 보급 위해 캐피탈사와 함께 금융 프로그램 개발. 전국 16곳 정비네트워크 통해 관련 서비스 제공, 폴리텍 대학과 산학협력 통해 정비 인력 양성

제목

서울시 2050 승용차 98% 전기차로 보급가능(지앤이타임즈, '18.07.03)

본문내용

오는 2050년까지 서울시 등록차 가운데 승용차와 택시, 버스의 98%까지 전기차로 보급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요약 및 시사점

* '50년까지 서울시 등록차 가운데 승용차와 택시, 버스의 98%까지 전기차로 보급 가능 주장 제기. 서울연구원 주최 '서울시 친환경차 보급촉진 정책토론회'에서 '친환경차 보급 동향과 서울시 정책방향' 주제발표 자리에서 이같은 주장. 이를 위해 필요한 추가 전력량은 4~6% 정도
*
전기승용차 경우 평균 주행거리 1 31.6km, 차량교체주기 7, 연간 신차대수 약 20만대 전제로 '30년까지 10~13%, '40년까지 27~44%, '50년까지 52~98%까지 보급 가능. 개인택시는 '31, 법인택시는 '32년이면 100% 보급 가능. 버스 경우 '35년까지 최대 96%까지 보급 가능. 나머지 4% 버스는 충분한 충전시간 가질 수 없어 불가능
*
시나리오별 전력수요 분석한 결과 '50년 누적 전기차 보급율 98% 보급 되더라도 충전시간은 새벽시간에 집중되기 때문에 하절기전력피크시간대에도 최대전력 4.3%만 전기차 충전에 이용될 것이라는 분석

제목

IEA, 전기차 보급 2030년까지 30% 목표(전기신문, '18.07.03)

본문내용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 계속 확대 전망. 최근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전기차 보급 현황과 향후 전기차 안정적인 확산 위한 방안 제시. 이번 보고서에서 '30년까지 전기차 보급 30% 달성 목표로 시나리오 소개. 전기차 보급 확대 위해 충전기 인프라 확장, 전기차 부품 생산에 필요한 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수요관리 필요 지적. 특히 배터리 생산 위한 코발트와 리튬의 안정적 공급 가장 중요 지적
*
이번 시나리오에서 기후변화협약과 지속가능 발전 목표 위해 '30년까지 22000대 친환경차 보급 이뤄질 것 목표. IEA에 따르면 전 세계 전기차 보급률 지속 상승 추세, 최근 충전 인프라 확장과 배터리 기술 발전, 정책 지원 등으로 인해 탄력
*
전기차 보급 필수 요소인 배터리 충전 속도나 용량, 규모 같은 기술적인 요인도 지속적 개선. 보고서는 현재 공공시설 설치 약 32만개 저속충전기 중 11만개 이상이 고속충전기로 변경될 것으로 전망. 배터리 용량 경우 지난해 기준 20~60kWh 수준에서 '30 70~80kWh 수준으로 늘어나고, 충전 용량도 100kW에서 400kW로 증가 예상. 생산 비용 역시 1kWh 100~122달러 수준에서 '30 92~116달러 수준으로 감소 전망. 현재 전기차 전력 수요 대부분 중국(91%)에서 발생. 차량 별로 이륜 자동차 60%, 버스 26%, 경차 13% 순 전력 필요

제목

제주도, 전국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 연내 완공(파이낸셜뉴스, '18.07.03)

본문내용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가 오는 5일 착공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제주도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 5일 착공.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는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설립
*
1893000만원 투입돼 ▷폐차 또는 사고 후 전기차 배터리 인증과 검사 체계 구축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의 산업용·가정용 에너지 저장장치 활용 ▷전기차 배터리 잔존가치 평가 체계 지원 등의 역할. 특히 전국 첫 폐배터리 자원화사업 추진함으로써 전기차 폐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실증사업과 전기차 전 주기 라이프 사이클 연구기반 구축될 전망
*
제주도는 또 전기차 폐차 또는 사고 차량의 배터리 용량과 상태 재구성해 사용함으로써 자원순환체계 확립 뿐만 아니라, 배터리 진단사와 정비 인력, 에너지 저장장치 설계와 같은 전기차 전문 인력 양성 토대 구축될 것으로 기대. 이 사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전담, 제주테크노파크 주관. 제주대학교, 한국전지연구조합, 자동차부품연구원 등도 참여

제목

BoT 시대의 도래, 전기차가 열고 ESS 확대한다(인더스트리뉴스, '18.07.03)

본문내용

모든 것이 배터리로 연결되는 ‘BoT(Battery of Things)’가 시대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모든 것이 배터리로 연결되는 'BoT'가 시대 패러다임 선도. '에너지혁명 2030' 저자 토니 세바 교수는 이를 두고 '모든 사물이 배터리로 구동되는 BoT 시대'로 명명. 전기승용차와 전기오토바이에 이어 전기트럭과 전기 페리, 전기항공기 등장. 이런 수요에 발맞춰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들과 약 60조원 달하는 계약 확보
*
미국이 포문을 연 전기차 시장은 현재 중국이 세계시장 리드. 유럽이 후발주자로 뒤 따르는 중. '18 1분기 전세계 전기차 판매 현황'에서 중국 1분기에 142445대 전기차 구매. 중국과 유럽 등 세계적인 수요에 리튬, 코발트 등 광물 소재 가격 급등하면서 배터리 제조원가 상승 압박, 이어 전기차 수요 확산 주춤 우려 제기. 다만 이는 중장기적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 전기차가 배터리 양적 성장 이루게 했다면 ESS는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시장점유율 확대 기여. LG화학과 삼성SDI 글로벌 1, 2
*
이런 현상은 더욱 공고해질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 ESS설치 의무화. 영국 등 유럽 역시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ESS 보급 적극적. ESS업체들 배터리 수급 어려움. 전기차 등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배터리 공장 증설 지속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28. 09:21

2018.06.28()

EV 뉴스 클리핑

제목

아시아나IDT-디에스피원-오토스원, 'IoT기반 친환경 전기차 공급 플랫폼 사업' 공동 추진(Cnet 코리아, '18.06.27)

본문내용

IT솔루션 서비스 기업 아시아나IDT IoT 플랫폼 전문기업 디에스피원, 전기차(EV) 전문기업 오토스원과 함께 EV(Electronic Vehicle) 기반 스마트 개인이동수단(SPM:Smart Personal Mobility) 시장에 진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아시아나IDT IoT플랫폼 전문기업 디에스피원, 전기차 전문기업 오토스원과 함께 EV 기반 스마트 개인이동수단 시장 진출. SPM서비스 공동사업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 교환
*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위치기반서비스 지원하는 전기이륜차(EV-2), 전기삼륜차(EV-3), 전기사륜차(EV-4) 등 각 지역별 특성 맞게 공급하고 관제 플랫폼 서비스와 빅데이터 분야 사업 확대 계획. 3사는 농어촌 같은 교통취약지역에 자가충전방식 전기차 공급, 도심지에는 배터리 공유방식 전기차 공급 및 대여 사업 진행. 농업회사법인 위대한농부들 통해 제주도에 자가충전방식 'EV-2' 500대 공급. 향후 서울, 수원 등 도심지 대상 배터리 공유형 전기차 공급 계획
*
아시아나IDT 대표 "전기차 분야 전문기업과 함께 차별화된 기술 협력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주된 이동수단 부상할 IoT기반 전기차 분야에서 관제시스템, 빅데이터, 충전스테이션 인프라 등 기술 역량 강화하고 운송IT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

제목

전기차 충전기 기술기준 제정한다(에너지신문, '18.06.26)

본문내용

전기자동차 충전기 기술기준이 제정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산업통상자원부 26일 전기차 충전기 기술기준 제정안 행정예고. 8 26일까지 제정안에 대한 개인, 업체 또는 단체 의견 수렴. 산업부는 전기차 충전기 형식승인 기술기준 마련되면 전기차 충전전력에 대한 신뢰성 확보로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하고 관련 사업 발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특히 이동형, 고정형, 소형화 등 다양화 형태의 전기차 충전기 개발 가능해 관련 산업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
*
전기차 충전기 통한 전력거래 신뢰성 확보 위해서는 전기차 충전기를 법정계량기로 지정하고 형식승인, 검정 통한 관리 필요하다는 게 정부 판단. 이번 전기차 충전기 기술기준 제정되면 모든 사업자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될 것으로 기대. 전기차 충전기는 전력량계와 측정원리, 성능 등이 유사해 기존 전력량계 형식승인 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통해 집행 될 것으로 보임
*
그동안 산업부는 '15 8~'16 4월까지 전기차 이동형 충전기 보급 위한 제도마련 연구 진행, '16 4~11월 전기차 충전기 법정기준 관한 연구 수행. 이번 제도 시행 이후에는 전기차 충전기 기술기준에 대해 업계, 형식승인기관 등 이해관계자로부터 의견 수렴하고 관련 국제표준 추진 동향 등 지속적으로 검토해 사업자들 부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

제목

[아주초대석]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 “전기차 미래, 테슬라 아니라 에디슨에 있다”(아주경제, '18.06.27)

본문내용

이달 초 열린 2018부산모터쇼에서는 한 상용차 업체가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친환경 상용자동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요약 및 시사점

* 에디슨모터스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상업용 전기버스 생산. 전신인 한국화이바 친환경차량 사업부는 1998년부터 친환경 버스 개발 시작, '10년 국토부로부터 전 세계 최초 전기버스 자동차 인증 획득. 중국 업체에 매각 돼다가 지난해 1월 인수. 국내업체가 제조해 우리나라에 등록된 전기버스 141대 중 120대가 에디슨모터스 제품. 최대 장점은 탄소섬유로 버스 자체 제작. 해안지역 버스회사들로부터 엄청난 지지
*
최근 서울시 운영 사업자로 서울승합 등 2곳 선정하고 9 30대 전기버스 투입. 양천구 공영차고지에서 8개 상용차 제조사 참가해 성능 테스트 실시.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 차체는 부식에 강한 복합소재로 제작돼 재활용 가능하고 리튬이온 배터리 수명도 반영구적
*
전기화물차와 전기승용차 시장에도 진출 계획. 부산모터쇼에서 택배용 1t 전기트럭 전시. 'SMART1.0' 135kWh급 모터와 35kWh 용량 배터리 장착하고 최고속도 135km/h, 1회 충전 주행거리 100km. 향후 쿠팡 로켓배송용 화물차로 쓰일 가능성. 현재 전기승용차 부분에서도 개발 진행 중. 테슬라 뛰어넘는 자동차 만드는 것이 목표

제목

2022년까지 전기차 급속충전기 3000 구축(문화일보, '18.06.27)

본문내용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가 ‘에너지신산업’을 통해 정부의 혁신성장 조기 성과를 위한 첨병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한국전력공사 '에너지신산업' 통해 정부 혁신성장 조기 성과 첨병 역할 자처. 정부 혁신성장 8대 선도과제 중 하나인 에너지신산업은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 및 전력망의 스마트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사업모델
*
이를 위해 에너지저장장치, 에너지관리시스템, 지능형검침, 신재생에너지 등 유망한 에너지 신산업 기술개발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 추진, 해외 진출 통한 수익창출 주력. '22년까지 급속충전기 3000기 구축 계획. K-EMS 기반 에너지효율화 사업 추진. 에너지 특화형 스마트시티 조성 위한 중장기 플랜 수립해 쾌적한 도시운영 체계 구현 계획
*
전력데이터 개방 확대 및 접근성 향상 추구. 연료전지 개발, 주파수조정용 ESS(F/R ESS)등 민간기업 추구하기 어려운 에너지신산업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 에너지 신사업 비즈니스 모델개발, 핵심 기술력 확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과 협력 통해 에너지 신시장 주도할 것

제목

[전기차] 전기차 불모지 이탈리아까지, 유럽의 전기차 확장세 반증(매일경제, '18.06.27)

본문내용

이탈리아 신정부 2022년까지 전기차 100만대 운행 목표 제시

요약 및 시사점

* 이탈리아 신정부 '22년까지 100만대 전기차 운행 목표 제시. 여타 유럽국가와 유사한 구매 보조금 도입할 것으로 보도. 밀라노는 낮 시간 디젤차 시내 진입 금지 발표
*
전기차 불모지 이탈리아의 변화가 유럽 시장에 전하는 의미 커… 전기차 시장 전망에 가장 비관적이던 크라이슬러 최근 '22년까지 90억유로 전기차 라인업 확대 투자. 크라이슬러의 이탈리아 전기차 전망치 누적기준 '18 2.2만대, '20 4.8만대, '22 11만대
*
이탈리아 정부가 계획 중인 구매 인센티브나 세금감면 제도 시행하면 당사 기존 추정치 월등히 상향될 것. 이탈리아 한 국가의 변화만으로도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 가속화 될 수 있음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21. 16:42


2018.06.21()

EV 뉴스 클리핑

제목

㈜우주일렉트로닉스, 전기차 커넥터 부품 수주 성공(철강금속신문, '18.06.20)

본문내용

커넥터용 프레스금형을 생산하는 ㈜우주일렉트로닉스(회장 노영백)가 전기차 커넥터 부품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우주일렉트로닉스 전기차 커넥터 부품 수주 성공
*
이번 수주한 부품은 전기차와 충전기를 연결하는 충전통신모듈용(EVCC) 커넥터로 모듈컨트롤에 사용되는 핵심 전자부품
*
우주일렉트로닉스 관계자 "최근 자동차 첨단화되면서 고정밀도 등 높은 기술 수준을 요구하는 커넥터의 수요 급격히 증가" "당사가 확보한 커넥터 기술이 전기차용 커넥터 적용에 부합해 이번 수주에 성공"

제목

[이슈분석]전기차 양극화....보급형 아니면 초고성능(전자신문, '18.06.19)

본문내용

세계 전기차 시장이 차량 가격 4000만원 안팎 보급형과 고급·고성능차로 양분 양상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세계 전기차 시장 차량 가격 4000만원 안팎 보급형과 고급·고성능차로 양분 양상. 경제성과 고급·고성능 모델로 극명하게 갈림. 1년 내 출시 앞둔 전기차 위주 신차 14종 분석
*
향후 출시될 보급형 전기차 배터리 용량 60kWh급 대세 될 전망. 전기차 구동효율도 향상 추세. 과거 1세대 모델 비해 배터리 용량 2배 가량 증가
*
앞으로 출시되는 고급·고성능 전기차 모델은 테슬라 '모델S' 기준으로 주행성능 등 스펙과 성능경쟁 예상. 테슬라 제외한 제규어·아우디·루시드·벤츠 등 차량은 '모델S'와 비슷한 성능임에도 가격은 테슬라보다 2만유로 이상 저렴. 전기차는 불편하다는 인식이 아직까지 적지 않은 탓에 경제성 강조된 모델이나 스포츠카 수준 고성능 모델로 갈리는 추세. 미국과 유럽 등 일부 국가 제외하고는 전기차 수요 크게 낮음

제목

에너지마인, 일렉트라 상용차와 전기차 전환 독려 '맞손'(전자신문, '18.06.20)

본문내용

에너지마인이 배출가스 제로 솔루션 제공업체 '일렉트라 상용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에너지마인, 배출가스 제로 솔루션 제공업체 '일렉트라 상용차'와 업무협약 체결. 영국에 거점 둔 에너지마인은 블록체인 에너지 절약 플랫폼 운영
*
일렉트라 상용차는 메르세데스, 다프, 만 등 섀시를 전기차로 변환.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대형 차량 전기차로 전환하는 업체 및 소유주에게 암호화폐 '에너지토큰(ETK)' 제공. 에너지토큰으로 전기 요금 지불하거나 전기차 충전 사용 가능
*
에너지마인 대표 "이번 협업 통해 블록체인 기술로 환경과 사회에 좋은 영향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

제목

현대·기아차-아우디, 수소전기차 동맹 결성… 파트너십 협약 체결(동아오토, '18.06.20)

본문내용

현대·기아차가 아우디와 손잡고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 선점에 나선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기아차, 아우디와 손잡고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 선점. 수소전기차 분야에서 공고한 협력 관계 구축해 기술 경쟁 우위 창출하고 글로벌 저변 확대 나설 방침. 이번 협약은 현대차그룹은 물론 폴크스바겐그룹 산하 모든 브랜드 효력
*
파트너십 통해 두 회사는 수소전기차 관련 특허 및 주요 부품 공유하는데 합의. 또한 글로벌 시장 선점과 기술 주도권 확보 차원에서 향후 기술 협업 지속하고 확대. 아우디 기술개발 총괄 "수소전기차는 전동화 기반 차량 중 가장 진화된 형태로 잠재력 높은 미래 친환경 기술" "현대차그룹처럼 강력한 파트너와 협업하는 것은 수소차 분야 기술 혁신 위한 가장 현명한 방법 중 하나" 두 업체 간 공감대 형성된 것으로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 판도 변화 예상
*
두 업체가 현재 보유 중이거나 향후 출원 예정인 수소전기차 관련 특허 공유 계획. 기술 개발 촉진과 수소전기차 우수성 알리기 위한 목적. 첨단 기술 분쟁 가능성 차단하고 기술 개발 자유도 끌어올릴 것. 여기에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 중심으로 독자 구축한 부품 공급망도 제공 예정. 이를 통해 수소전기차 가격경쟁력 확보와 중소 부품협력사 관련 부품 수출 확대 추진. 규모 경제효과로 향후 부품 원가 절감과 투자 효율성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 구현 계획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