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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25 7월 24일 EV 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전기차 (EV, EVSE) 2018. 7. 25. 22:20

2018.07.24()

EV 뉴스 클리핑

제목

궁지 몰린 LG상사 이란 전기차 사업(이투데이, '18.07.23)

본문내용

LG상사가 추진하고 있는 이란 전기차 사업이 암초를 만났다.

요약 및 시사점

* LG상사 추진하고 있는 이란 전기차 사업 암초.  LG상사 '16 5월 이란 산업개발청과 전기차 개발사업 관련 합의각서 체결. 현지 1위 완성차 업체 '이란코드로' '23년까지 전기차 6만대 생산 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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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젝트는 LG상사 필두로 LG그룹 다양한 전기차 관련 계열사들 참여 예정.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은 모터, 배터리, 배터리관리시스템 등 전기차 핵심 부품 개발 담당. LG CNS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그러나 세부사항 조율 어려움, 이란 정세불안 등으로 2년 넘도록 차일피일 미뤄짐. 더욱이 미국의 대이란 제재 복원으로 최악의 경우 사업 무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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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파로 이란에서 사업 진행하던 외국계 기업들 철수. 대표적 예가 푸조시트로앵 합작사업 중단. LG상사 관계자 "본 계약 위해 세부적인 협의 지속하고 있으나 결과 도에 어려움" "미국의 대이란 제재 들어가게 되면 상황 더 어려워질 것" "일부 글로벌 기업들의 경우 이란 현지에서 비즈니스 조정한다는 소식도 들리는데 LG상사 경우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 상황 예의주시"

제목

국산 '이층버스' 달린다… 현대차, 내달 시험 생산(전자신문, '18.07.22)

본문내용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첫 국산 이층버스 양산 초읽기에 돌입했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차 내년 출시 목표로 국산 이층버스 양산 초읽기 돌입. 이층버스 신차 그동안 독일 폭스바겐그룹 계열 상용차 만(MAN), 볼보버스 등 일부 상용차 업체 독과점했떤 국내외 이층버스 시장 공략. 문제점 수정, 연내 양산 준비 마칠 계획. 생산은 전주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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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버스 신차는 현대차가 시외관광 버스로 판매하는 유니시티 플랫폼 바탕으로 개발. 디젤엔진과 CNG엔진 탑재, 12394~14936만원 수준에 판매. 차량 가격과 사후관리 등 경제성 측면에서 수입차보다 경쟁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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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상반기 기준 117대 광역버스 운행. 내년 초까지 16개 시군 193대로 운행 확대, '20년까지 전체 광역버스(2100여대) 20%(420여대)가량 이층버스로 대체 계획. 현대차는 정부 지원 받아 이층버스 파워트레인을 전기로 대체하는 연구개발 프로젝트 착수. 내년 상반기까지 시험 차량 제작해 관련 부처와 시장성 검토. 현대차는 국내에 안정적 수요처 확보한 이후 해외 시장 진출도 타진 계획

제목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민간에 넘겨야(데일리그리드, '18.07.23)

본문내용

재활용가능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2016년 발생분 338개와 '17 753개 배터리 대다수가 오간데 없다.

요약 및 시사점

* 현재 폐배터리 보관하고 있는 곳은 페차장이나 자동차 재활용기관 등 전국적으로 모두 12개 불과. 정부가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구축하겠다고 약 200억원 자금 신청했으나 3년 지나도록 사실상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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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화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두 부처 각각 약 200억 원 규모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센터 건립 사업 기획재정부에 신청. 올해 3월까지 지자체들이 회수한 전기차 폐배터리 경우 12개 분량. 예측 누적 발생량 1091대의 1.1% 수준 불과. 임시보관만 해오고 있고 관련법은 '해외 수출용 중고 전기차'는 배터리 회수 대상에서 예외로 두고 있음. 이 때문에 해외 유출 물량 200대 이를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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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재사용 배터리 등급판정 기술기준' 연말까지 제정 예정. 환경부는 올해 4월에서야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방법 및 기준 마련 연구용역' 발주. 김 의원 "이미 국내외 주요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사업 나서고 있으므로, 기업과 시장에 폐배터리 활용 자율적으로 맡기는 것이 더 큰 부가가치 창출할 것" 강조

제목

EV 수요자원화 초고속충전 과제 공고(칸, '18.07.22)

본문내용

전기차 배터리의 수요자원화를 위한 기술과 초고속 충전을 위한 시스템이 개발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배터리 수요자원화 위한 기술과 초고속 충전 위한 시스템 개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2018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중 에너지수요간리 핵심기술개발사업 과제로 △EV의 수요자원화를 위한 VGI(Vehicle-Grid Integration) 통합제어기술 개발 및 V2G(Vehicle to Grid) 실증 △초고속 충전을 위한 400kW급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개발을 품목지정
* '30
년 전기차 100만대 보급과 신재생발전 20% 목표에 대비해 EV 배터리를 제어 가능한 에너지자원으로 이용하는 기술개발 필요성 대두. 이번 과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에서 전력제어 가능한 충전인프라와 V2G EV 개발하는 것.양방향 OBC 변환효율 개선 및 상용 V2G EV 개발. 개발기간은 48개월 이내로 충전인프라 운영 공기업, EV제조사 참여 필수. V2G 실증대상 차량 100대 이상 공급돼야 추진 가능
*
최근 1회 충전 최대 300~400km 주행 가능한 전기차 공개, 300kWh급 고용량 배터리 적용한 전기버스 출시. 유럽은 차린 중심으로 4분 충전에 100km 주행 가능한 DC 400kW급 충전기 및 커넥터 개발 주도하고 있으나 국내는 고용량화 충전기술 대응 부족한 상황. 이번 기술개발은 전기버스 포함한 전기차 충전시간 단축 위한 400kW급 초고속 충전시스템용 접촉식 충전 커플러 및 핵심부품 개발과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하는 것. 400kW급 초고속 전기차 충전시스템 및 핵심기술 개발은 △효율 96% 이상의 400kW(1000V, 400A) 초고속 충전시스템 개발 △400kW급 전기자동차 접촉식 커플러, 케이블 및 핵심기술 개발 △전기자동차 커넥터 냉각시스템 및 안전장치 개발 등으로 구성. 개발기간은 36개월 이내이며 중소·중견기관이 주관기관으로 참여

제목

서울시내 전기차 늘어나면 2050 오염물질 최고 98% 감소(뉴시스, '18.07.23)

본문내용

서울시내 전기자동차가 늘어나면 2050년에는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이 상당량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서울연구원은 23일 발표한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65호에서 "2050년 오염물질 배출량은 2016년 대비 77.0~98.5% 감소할 것"
*
30년 후인 '50년 서울 자동차(승용차, 택시, 버스) 54.0% 전기차로 교체된다면 '16년 대비 오염물질 배출량 77.0%, 탄소 배출량 63.2% 감소 분석. 98.2% 전기차로 바뀌면 오염물질 배출량 '16년 대비 98.5%, 탄소 배출량 98.4%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서울시 올해 9030, '22년까지 55500, '25년까지 105500대 전기차 보급하겠다는 목표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