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산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6.01 6월 1일 EV 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2. 2018.05.09 5월 9일 EV 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전기차 (EV, EVSE) 2018. 6. 1. 10:50

2018.06.01()

EV 뉴스 클리핑

제목

[오늘의 CEO]이효영 클린일렉스 대표 "보조금 없는 충전기 시장 대응할 것"(전자신문, '18.05.31)

본문내용

"공유형 멀티 충전 시스템으로 보조금이 줄어드는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대비합니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보조금 의존도가 큰 국내 전기차 충전기 시장 매년 줄어드는 보조금과 맞물려 제품 가격 하락. 3년 전 200만원 수준이던 완속충전기 가격 올해 50만원 이하로 하락
*
클린일렉스 "자사 공유형 멀티 충전 시스템은 수전 용량 늘리지 않고도 여럿이 함께 쓸 수 있는 새로운 방식 채택" 공동주택이나 상업시설 등에 충전기 한 개로 차량 수 십대를 동시에 충전시키는 지능형 설비. 수전 용량 차량 수로 나눠 최소 3kW에서 최대 7kW까지 충전. 국제 충전표준 OCPP 기반 전력 공유 알고리즘 적용. 고장 유무 등 기기 상태 실시간 파악. 부하 용량 계산과 암호화 기능도 갖춤. 충전기 완제품과 설치 단가로 따지면 기존 충전기보다 최대 10분의 1까지 낮출 수 있음.중속(20~30kW) 충전기도 개발, 이 시스템과 연동 계획
*
설치 간편하고 결제단말기 없애 단가 낮춘 NBIoT 기반 충전기 출시에 이어 멀티형 스마트 시스템도 개발. 상업시설·공동주택용 충전기 분야만큼은 다양한 설치 환경에 최적화된 모든 제품 라인업 확보. 충전기 판매량 3년 만에 5300대 돌파하며 업계 선두권. 내년부터 공동주택 많은 개발도상국 위주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것

제목

전기버스 시장서 현대차·우진산전·비야디 먼저 웃었다(교통신문, '18.05.25)

본문내용

올해 지방자치단체 전기버스 보급 국비 보조금 지원 사업에 뛰어든 국내외 업체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우진산전, 중국 비야디(BYD)가 초반 페이스에서 앞서 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요약 및 시사점

* 올해 지방자치단체 전기버스 보급 국비 보조금 지원 사업에 뛰어든 국내외 업체 가운데 현대자동차, 우진산전, BYD가 초반 페이스 선두. 5월말까지 확정 계약 기준으로 현대차는 인천(10)과 부산(10) 업체, 우진산전은 양산( 5) 및 청주(6) 업체에 각각 공급. 비야디는 제주(20) 인도
*
국내 3개 업체(현대차·우진산전·에디슨모터스)와 해외 4개 업체(포톤·BYD·중통버스·하이거) 등 보급 사업 도전. 자일대우버스는 올해 생산·판매 계획 없음
*
현대차는 무엇보다 국내에서 가장 광범위한 판매·정비 네트워크 최대 강점. '일렉시티' 모델 1회 충전으로 319km 주행. 충전 72분 소요. 우진산전 '아폴로1100'은 동종 업계 최고 수준 전기관련 기술력 차량 적용. 1회 충전 242km 주행. 충전 50분 소요. BYD 1회 충전 주행거리 가장 길고 공격적으로 차량 출시 이벤트 진행

제목

"전기차 패권 잡아라"…中 존재감 무서운 부각(뉴스핌, '18.06.01)

본문내용

전기자동차(EV) 시장에서 중국의 존재감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존재감 더욱 확대. 전기차시장 패권 쥐기 위해 박차. 중국 전기차 제조사 웨이라이 첫 신차 'es8'개발. 주행거리 500km 가격 약 7600만원. 3만대 이상 주문 완료. 웨이라이 같은 신흥 전기차 제조사들 계속해서 등장
*
자동차 번호판 규제로 신차 구매한다면 NEV 사는 수 밖에 없음. 중국 정부 '19년부터 자동차 제조사 승용차 생산·수입량 중 일정 비율 이상 NEV로 하도록 규제 시작
*
자동차 시장 전통강자 미국, 일본,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 생각만큼 늘지 않고 있음. 반면 중국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책 바탕으로 NEV 생산대수 증대. 지난해 중국 NEV 생산량 약 60만대로 4년 전에 비해 23배 증가. NEV 시장 중국 44% 차지, 2위 일본 15%과 큰 격차. 중국 시장 NEV 90% 현지 제조사. 베이징자동차 '25년까지 NEV 판매 연간 150만대 이상으로 늘려 세계 1류 될 것 선언. 혼다와 닛산 지난 베이징 모터쇼에서 올해 중국시장 수출 EV 처음 전시. 토요타도 소형SUV 전기차 '20년 중국 시장에 판매 계획

제목

전기차, 2030년 1억 2500만대...노르웨이 절반이 친환경(오토히어로, '18.05.31)

본문내용

전 세계 전기차 판매가 향후 2년간 급증하고 이후 지속해서 매년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전세계 전기차 판매 향후 2년간 급증, 지속해서 매년 큰 폭 증가율 기록할 전망. 지난해 310만 대였던 전기차 대수 '20 1300만 대, '30년까지 매년 24% 증가 전망. '30년 전세계 전기차 22000만대 이를 것. 지난해 판매된 전기차 수요 절반은 중국
*
전기차 시장 점유율 가장 높은 국가는 노르웨이. 점유율 39%. 아이슬란드 11.7%, 스웨덴 6.3% 기록. 전기차 충전소 크게 증가. 전세계 약 300만개 개인 충전기 있는 것으로 조사, 43만개 공공충전소 있고 이 중 25%가 고속충전기
* '30
년에는 전세계 배터리 수요가 현재 수준에서 15배 이상 증가할 것. '30년 도로상 운행되는 전기차 수 1 2500만 대 이를 것으로 추산. 이를 통해 하루 257만 배럴 석유 필요 없게 될 것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9. 10:38

2018.05.09()

EV 뉴스 클리핑

제목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 전기차 대창모터스 방문(해럴드경제, '18.05.08)

본문내용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이사장은 충북 진천에 위치한 소형 전기차 제조기업 대창모터스(대표 오충기)를 지난 4일방문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진공 이사장 대창모터스 4일 방문. '10년 설립된 대창모터스는 국내 유일 소형 전기차, 자율주행차, 전기차용 배터리 자체 기술 제작
* '18
'다니고' 티몬에서 3일만에 300대 완판. 택배용 및 AS용으로 한국야쿠르트·우정사업본부·KT·SK홈앤서비스 등과 주문상담. US EV사와 미국 8개 주 전기카트 공급계약 체결 등 올해 400억원 매출 예상
* 2010
년 전기차, 자율주행차에 도전해 혁신형 기업으로 평가. 중진공은 대창모터스 설립된 2010년부터 창업자금, 기술개발자금 등 연계 지원

제목

에디슨모터스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회사로 성장하겠다”(상용차경제신문, '18.05.03)

본문내용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로 통하는 테슬라를 넘어서겠다고 도전장을 내민 한국의 전기자동차 회사가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에디슨모터스는 '한국화이바'라는 철도차량 제조업체로 출발해, 철도 차량 바디와 구성 부품, CNG저상버스 '프리머스' 및 전기차 저상버스 '화이버드' 등 공급. '15년 중국 타이치 그룹에 인수돼 TGM으로 불리다, '17 1 ES에 재인수돼 에디슨모터스로 변경한 전기차 제작사
* 45
년 동안 경량화 기술 갈고 닦은 한국화이바 기술 보유. 복합 소재로 만들어진 전기버스는 가볍고 내구성 강하며 부식 안되는 특성이 있어 제주, 인처, 부산 등지 해안지역 운수회사들로부터 호평. 에디슨모터스는 프로젝트 개발 능력(설계·해석·생산·시험·판매·A/S), 복합소재(경량 차체) 제작 기술, 세계 최초 전기버스 상용화, 상품기획(디자인)·구조해석·설계·제작·검사·시험·유지보수·운영 기술, 전기구동 시스템 융합 기술, 복합소재를 활용한 차량 경량화 제작 기술 등을 보유
* 2010
년 세계 최초 복합소재로 제작한 상업용 전기 버스 출시, 복합소재 전기차 생산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강소기업'으로 인정. 경쟁사 대비 약 10년 앞선 독보적 전기버스 제조 기술 보유. 우수한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테슬라와 BYD 넘어설 것. 전기차 업계의 애플 될 것

제목

배달업계는 지금 ‘배송 혁신’ 중...오토바이 대신 배송로봇 · 전기차(COMPANY, '18.05.08)

본문내용

전 세계 주요 유통업체들이 ‘배송 혁신’에 나서고 있다. 자율주행 배송로봇이 식료품을 싣고 목적지에 물품을 전달하는가 하면, 달리는 트럭 안에서 로봇이 피자를 구워 배달하기도 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세계 주요 유통업체들 '배송혁신'. '우아한형제들' 배송 로봇 개발. BBQ 배달용 전기차 도입. 전문가들은 배송 혁신은 또다른 수익 창출 모델 될 것 기대
*
우아한형제들 지난해 7월부터 연구·개발 중인 배송로봇 '딜리' 시제품 개발 완료, 이달부터 지방 도시 중심으로 배송 예정. 5월 천안 한 복합쇼핑몰 푸드코트에서 첫 연구 테스트 시연 계획. 올 하반기 대학캠퍼스, 아파트 단지 같은 실외 공간으로 실험 영역
* BBQ
치킨, 미스터피자, 피자알볼로 등 외식 프랜차이즈업계 전기차 도입해 배달인력 안전 문제 개선. 제너시스BBQ 이달 안에 60대 전기차 도입 예정. 올해 총 1000대 가맹점에 보급 목표. 올해 규제 풀리며 롯데렌터카와 업무협약 맺고 월 20만원대 가격으로 전기차 사용. 미스터피자 운영하는 MP그룹 이미 지난해 9월 전기차 도입. 직영점 4곳 시작으로 현재 총 8곳에서 전기차 배달 서비스 제공. 피자알볼로는 시범운행 거친 후 확대 도입 예정. 우체국, 프랜차이즈 업계는 전기차 도입 앞서 인프라 구축 최우선 해결과제로 꼽고 있음

제목

기네스북 ' 판매왕'에서 전기버스 선봉장으로...'카가이' 도전(조선일보, '18.05.01)

본문내용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도로를 달리는 버스가 전기버스로 대체될 것입니다. 국내 버스 시장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요약 및 시사점

* 한국자동차판매 김연중 대표이사 "총액 53조원 규모로 성장할 국내 전기버스 시장 주도권 잡기 위한 경쟁 치열하게 전개될 것" 전망. 40년간 자동차 세일즈맨 외길 걸온 그가 새로운 도전. 우진산전과 손잡고 판매 대행사 설립해 전기버스 세일즈 시작. "국내 자동차 시장 성장세 최근 정체되고 있지만, 전기버스 성장은 이제 곧 시작될 것"
*
김 대표 올 초 우진산전 생산하는 전기버스 독점 판매하는 대행사인 우진버스판매 설립. 우진산전 지난해 첫 전기버스 '아폴로 1100' 출시. 충전 50분으로 1회 충전 220km 주행
최근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친환경차 활성화로 전기버스 시장 빠르게 성장 가능성 커짐. 서울시 올해 9월까지 30대 시범 운행 '25년까지 총3000대 보급 계획. 현재 국내 버스시장 총 운행대수 133000. 1대당 4억원 가격 책정해 전국 버스가 향후 전량 전기버스 대체될 경우 시장 규모 53조원. 현재 에디슨모터스와 현대차, 우진산전 경쟁. 여기에 BYD 등 중국 자동차업체들 가세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