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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26 6월 25일 EV 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전기차 (EV, EVSE) 2018. 6. 26. 08:40


2018.06.25()

EV 뉴스 클리핑

제목

중국 '친환경차 굴기' 세계 자동차 시장 판도 바꾼다(뉴스핌, '18.06.22)

본문내용

가솔린 자동차 혁명에서는 낙오했던 중국이 신에너지차 분야에서는 ‘폭풍 성장’을 실현하며 세계 최대의 친환경차 대국으로 도약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 신에너지차 분야에서 '폭풍 성장' 실현하며 세계 최대 친환경차 대국으로 도약. '18년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규모 100만대 돌파, 친환경차 시장 새로운 분기점. '20년까지 중국 신에너지차 생산량 현재 2배 규모인 200만대까지 확대. 토종 전기차 기술혁신 실현. 수소차 육성 위한 '발전 로드맵' 제시로 수소차 강국 도약 예고
* '18
년 중국 자동차 업계는 '신에너지차 판매 100만대 시대'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업체 실적에 청신호. 최근 400km 주행 전기차 기술력 향상과 관련 인프라 개선도 판매 확대 한몫. 장화이자동차는 배터리모듈, 파워트레인 및 차량제어시스템 등 전기차 3대 핵심분야 기술 개발 성공하면서 업계 주목. 주행거리도 최대 500km. 충전기 및 애프터서비스 등 전기차 관련 여건도 지속 개선 추세. 전기차, 수소차 등 생산 의무화하는 '더블포인트제도' 도입으로 중국 친환경차 시장 성장은 더욱 가속도 붙을 전망. 기술 혁신 촉진하는 한편 기술 수준 낮은 업체는 도태시킬 방침. '20년까지 전기차 판매량 비중 전체 90%까지 늘릴 계획, 베이징자동차와 치루이도 유사한 전기차 프로젝트 추진
*
중국 국가 차원에서 수소차 산업 육성 통해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시장 선점 의지. '16 '수소전기차 로드맵' 발표해 수소차 강국 실현에 나섬. 로드맵 따르면 '20년 수소차 5000, 수소충전소 100기 이상 보급. '30년 수소차 100만대 시대 공식화. 푸톈치처 수소 버스 주문량 154, 이미 40대 납품 완료. 위퉁커처도 지난 '14년 중국 최초 수소버스 국가인증으로 수소차 개발 본격 착수. 올해 초 3세대 수소 버스 모델 공개하며 관련 업계 주목. 10분 충전에 최대 주행거리 600km. 산업용 수소 생산 비용 저렴한 것도 중국 수소차 산업 강점. 매년 중국 산업공정 과정에서 1000만톤 이상 수소 발생. '13~'17 전세계 수소전기차 누적 판매량 총 6,475. 그중 도요타가 전체 수소차 판매 75% 차지

제목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 빅뱅..국가-업체간 경쟁으로 확산(머니투데이, '18.06.20)

본문내용

현대자동차 (128,000원 상승2000 -1.5%)그룹과 세계 최대 완성차업체인 폭스바겐그룹이 수소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잡으면서 관련 시장을 둘러싼 국가간, 업체간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자동차그룹과 폭스바겐그룹이 수소전기차 시장 선점 위해 손 잡으면서 관련 시장 둘러싼 국가간, 업체간 경쟁도 치열 전망. 다양한 원재료와 방식으로 제조 가능, 높은 에너지 효율 물론 저장
*
세계 최대 시장 중국은 '수소전기차 굴기' 선언, 수소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대 사활. 중국은 충전소 구축 비용 60% 지원, 전담 관리 부서까지 운영해 인프라 확충 독려. 일본도 적극적. 2000년대 초반부터 '수소 기본 전략' 발표. '20년 수소전기차 4만대, '30년 수소전기차 80만대 보급, 수소충전소 900기 건설 목표.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완성차 3사와 에너지, 금융 등 총 11개 업체 '일본수소 모빌리티' 합자법인 신설. 유럽은 EU 차원에서 '08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 공동사업법' 제정하고 실증 사업 한창. 미국도 '13 '수송 에너지 미래 전략' 발표. '30년까지 자동차 석유 사용량 50% 감축, '50년까지 공해 배출 80% 감축. 특히 캘리포니아주는 '14년 주정부 중심으로 '23년까지 123개 충전소 건설, 수소전기차 3만대까지 보급
*
현대차와 일본 토요타·혼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수소전기차 'GLC F-CELL' 공개, 올해 내 판매. 아우디는 '1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h-Tron 콰트로' 전시, '20년 수소전기차 출시 계획. BMW는 수소전기차 시험차 운영. '20년경 글로벌 업체 대부분 수소전기차 출시 예정. 토요타와 BMW '20년 상용화 목표로 수소전기차 플랫폼 공동 개발 추진 중, 다임러그룹과 미국 포드, 닛산-르노 역시 제휴

제목

유럽 디젤차 운행금지 확산…"국내 배터리 업체에 수혜"(매일경제, '18.06.24)

본문내용

유럽 내 디젤차 운행 금지가 점차 확산하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유럽 내 디젤차 운행 금지 점차 확산. 국내 배터리 업체들 수혜 입을 것이라는 분석. 이탈리아 주요 대도시들도 디젤차 규제 발표한 상태여서 이탈리아 전기차 시장 성장잠재력 매우 큼. 밀라노 포함해 파리, 런던, 함부르크 등 디젤차 운행규제 유럽전역 확산. 국가보다 지자체 앞장서서 규제 시행하는 만큼 주민들 체감하는 디젤차 인한 폐해 큼
*
실제 올 들어 유럽 전기차 시장 확대가 주요국가들에서 주변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주요 이유가 디젤에 대한 소비자들의 변심. 디젤차 유럽에서 종말 맞이 중. 유럽 내 전기차 신규모델 '20년대 중반까지 매년 수십 종씩 증가. 유럽 전기차 판매 올해 37만대에서 '25 267만대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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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업체들 주요 전방산업 연평균 30% 이상 성장 기록할 전기차 산업에서 ESS, 전기배, 항공기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성장성면에서 대적할 산업 없으며 성장 기반이 인류 보편의 가치인 환경과 건강문제 해결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산업 변동성 낮음. 유럽의 전기차 시장이 디젤 희생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배터리 전방시장으로 자리잡고 있음. 따라서 이들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국내 배터리 관련업체들의 투자매력 높아질 전망

제목

중국차, 경상용차와 전기차로 한국시장 파고든다(비즈니스포스트, '18.06.24)

본문내용

중국산 자동차가 한국시장의 틈새를 파고들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산 자동차 한국시장 틈새 진출. 동풍쏘콘, 비야디, 쯔더우 등 중국 자동차 브랜드 한국에서 경상용차, 전기버스, 초소형 전기차 등 '특종' 차량 선보이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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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CK모터스는 6월 초부터 한국에서 동풍쏘콘 경상용차 5종 수입 판매. 초도 물량 300  90%이상 판매. 이미 추가 500대 더 주문. 중국산 자동차 잠재력 확인. 개인고객 비율 85%로 향후 중국산 승용차 기대. '19년 동풍쏘콘 SUV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글로리' 출시해 한국 친환경차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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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전기차 브랜드 비야디는 한국 버스시장부터 공략. 제주, 우도, 대전 등에 공급. 이지웰페어는 이버스-7과 이버스-12에 이어 이버스-9 등 전기버스 물론 전기택시, e6, 전기트럭 T4 등 전기차 제품군 확대. 중국 전기차시장 판매 2위 모델 'D2' 한국 판매 이어 생산 이뤄질 것. 쎄미시스코가 '스마트EV' 브랜드 아래 D2 판매. 전국 이마트 17곳과 고양 스타필드에서 D2 판매. 6월 조달청에 D2 1천대 공급 계약. 우정사업본부 초소형 전기차 시범 운행. 올해 하반기부터 한국에서 D2 생산 추진. 아직은 중국 완성차회사들이 미국이나 유럽에서와 마찬가지로 한국시장 문 두드리고 있는 상황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