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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12 7월 12일 EV 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전기차 (EV, EVSE) 2018. 7. 12. 09:31

2018.07.12()

EV 뉴스 클리핑

제목

초소형 전기차 온라인 판매로 초소형 전기차 보급 본격화 기대(파이낸스투데이, '18.07.11)

본문내용

코스닥 상장사인 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는 인터넷 쇼핑몰인 인터파크를 통해 지난 7 2일부터 초소형 전기차 ‘D2'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쎄미시스코, 인터파크 통해 7 2일부터 초소형 전기차 'D2' 예약 판매 시작. 차량가격은 서울 기준 국고보조금 450만원과 지방보조금 300만원 지원받아 1,450만원에 구입가능. 계약후 약 2주 쥐 차량 인도
* 'D2'
'17년 상반기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 4위 차지. 중국과 유럽에서만 5만대 이상 판매. 1회 충전 150km 주행, 최고 시속 80km. 충전은 가정용 220V 전기로 가능
*
수입 판매하는 'D2'는 초소형 전기차이지만 한국기후에 최적화된 냉난방 시스템 및 밀폐형 3도어 시스템 갖추고 있어 외부 소음 차단 가능.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갖추고 있는 전문 정비업체와 업무협약 통해 차량정비 및 고객 관리 서비스 제공하여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것

제목

생활 밀착형 전기車 충전소 구축… 에너지 특화 스마트시티 조성 앞장(조선일보, '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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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신사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보급 확대 위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쇼핑몰 위주 도심생활형, 국민 대다수 거주하는 공동주택 충전소 등 다양한 모델 충전소 구축, '22년까지 급속충전기 3000기 구축. 지난해 7월 충전서비스 유료화와 충전인프라 개방으로 충전사업자 육성기반 마련
*
범국가적 온실가스 감축 위해 빌딩, 공장, 대학 대상으로 지난해 'K-EMS' 21개소 구축. '26년까지 산업단지 등에 K-EMS 2000개소 구축해 에너지효율 시장 개척. 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AMI) '22년까지 총 2250만호 설치 예정. 주파수조정용 에너지저장장치는 '14 52MW 성공적 구축해 상업운전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376MW 구축
*
전력 분야 공공데이터 민간 활용 촉진하고 새로운 서비스 제공 위해 '16 9 '전력빅데이터센터' 개소. 전력관련 통계자료와 분석자료 공개. 전력데이터 수집가공해 맞춤형 자료 제공. 사물인터넷 센서 개발해 전력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예정

제목

전기차, 20만대 되려면 2조5,000억원 필요(오토타임스, '18.07.11)

본문내용

2020년까지 20만대의 전기차가 보급되기 위해선 연간 6만대 수준의 확대가 필요하고, 현재와 같은 대당 1,200만원을 보조할 경우 매년 8,400억원이 투입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요약 및 시사점

* '20년까지 20만대 전기차 보급되기 위해서 연간 6만대 수준 확대 필요, 현재와 같은 1200만원 보조할 경우 매년8400억원 투입된다는 분석 제기. 국내 전기차 20만대 이르면 연간 감소 유류세 1740억원 정도 추정. 지난해 전기차 보급에 모두 3,383억원 소요. 정부 목표대로 '20년까지 20만대로 늘어나면 3년 동안 25,000억원 가량 재원 필요
* 2
5,000억원은 전기차 구매자에게 직접 지원되는 금액 이외 지원되는 재원도 추산. 구매 감면 세금 약 8,000억원. 유류세 감소 금액은 매년 1,740억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
*
이 같은 분석에 따라 현재 전기차 한 대에 투입되는 비용은 직접 지원금액 1,200만원에 자치단체 보조금 적용하면 대당 평균 2,000만원. 여기에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감면액 최고 400만원, 연간 유류세 87만원 등 더해 총 지원 금액은 약 2,500만원. 종합적으로 볼 때 전기차는 보조금이 생존 좌우. '20년까지 정부 보조금 낮아지고, 막대한 재정 부담으로 일부 지원금 사라질 가능성 있는 만큼 재원 조달 방안 마련돼야 지속적으로 보급 가능

제목

국산 전기차, 배터리는 LG 아니면 SK...삼성은 '0'(전자신문, '18.07.11)

본문내용

국내 모든 완성차 브랜드가 전기차 배터리로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제품을 쓰는 것으로 확인됐다.

요약 및 시사점

* 국내 모든 완성차 브랜드 전기차 배터리로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제품 사용. 쌍용자동차 '20년 처음 출시하는 SUV전기차 모델에 LG화학 리튬이온 배터리(파우치) 탑재. LG화학은 현대기아차 포함 르노삼성·한국지엠·쌍용차 등 국내 모든 제조사 고객으로 확보. SK이노베이션은 LG화학과 함께 현대차와 기아차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
반면 삼성SDI BMW, 폭스바겐·피아트크라이슬러 등 글로벌 업체 전기차 모델에 배터리 공급. 삼성SDI배터리 타입 다른 점이 원인. 이들 배터리 모두 가격, 성능, 안정성 면에서 비슷. 다만 배터리 방식에 따라 차량 설계에 구조적 차이 발생
*
삼성SDI배터리는 LG화학·SK이노베이션과 같은 NCM(니켈·코발트·망간) 리튬이온 전지지만 배터리셀 형태가 각형. 각형은 내구성 뛰어나고 대량생산에 유리하지만 제품 무게나 배터리 배치 공간 활용도 낮음. 반면,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파우치형은 생산단가 높지만 각형에 비해 가볍고 공간활용도 높음. 최근 글로벌 전기차 업계는 각형보다 파우치형과 원통형 배터리 사용 업체 증가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