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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16 7월 16일 EV 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전기차 (EV, EVSE) 2018. 7. 16. 09:47

2018.07.16()

EV 뉴스 클리핑

제목

이카플러그, 전기차 충전기 시장 출사표(전자신문, '18.07.13)

본문내용

전기차충전기 전문기업 이카플러그가 스마트폰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제어·관리하는 '이비랑(EVR409ang)'을 앞세워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이카플러그, 스마트폰으로 전기차 충전기 제어·관리하는 '이비랑' 앞세워 미국 시장 진출. 미국 뉴저지주 충전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독자 개발한 전기차 충전기 '이비랑'에 대한 미연방통신위원회 인증 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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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랑은 스마트폰으로 전기차 충전기 직접 제어하고 과금·결제까지 가능. 충전기 1대에 3개 충전 포트 내장, 전기차 3대 동시 충전 가능. 심야충전 예약기능. 스마트폰이 충전기 모니터화면 기능 대체하기 때문에 공동주택·빌딩에 충전기 설치할 때 넓은 주차 공간 필요 없음. AC220V, 60Hz 사용하며 한 포트 당 7kW 용량으로 차량 충전에 4~5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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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섭 대표 "이비랑 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해 기존 전기차충전기 기능 중 상당수 스마트폰에서 제어" "전기차충전기 사업자는 과금·결제 통신 회선 별도 설치 필요 없어 구축비용 줄일 수 있음" "이비랑 도입하면 모니터·통신모뎀·통신비 부담 사라져 보조금 없이도 사업 가능, 미국시장에서 호응 얻을 것"

제목

전기차 세대교체…아이오닉 지고, 볼트·코나 뜬다(데일리안, '18.07.15)

본문내용

국내 전기차 시장 판도가 바뀌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15일 환경부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총 11704대 기록. 가장 많은 등록 차종은 아이오닉 일렉트릭으로 4559. 2위는 쉐볼레 볼트EV 2798. 코나 일렉트릭(1243), 쏘울EV(1053), 트위지(1005) EMD 1000대 이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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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기차 상용화 초기 시장 주도했던 SM3 Z.E 707대로 밀리는 모습 보였고 테슬라 모델S(213), BMW i3(118)로 판매량 많지 않음. 상반기까지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시장 주도. 하지만 하반기에는 양상 달라질 것. GM 볼트EV 공급물량 확대. 세계적으로 인기 높아 한국지엠에서 수요만큼 물량 공급받을 수 없다는게 문제. 올해 국내 공급 물량 5000대로 사전 계약 개시 3시간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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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 석권할 가능성 가장 높은 차종은 코나 일렉트릭. 이미 연초 사전계약 18000대 계약대수 기록. 올해 전기차 보조금 물량 28000대로 그 중 상반기 등록물량 제외하고 남은 물량 16296. 코나 일렉트릭 사전계약 물량 모두 실제 판매로 이어지면 하반기 환경부 보조금 지급물량 전부 싹쓸이하고도 남는다는 계산. 400km 내외의 볼트EV와 코나 일렉트릭으로 세대교체 이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제목

伊·日 이어 英까지…전세계는 지금 `전기차 열풍`(매일경제, '18.07.14)

본문내용

전세계에 전기차 열풍이 불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20년 전기차 100만대 운행 계획 밝힌 이탈리아부터 친환경차 확대 청사진 내놓은 일본, 최근 영국까지 전기차 열풍이 녹색 교통 혁명 일으키고 있음. 영국 교통부는 최근 '30년까지 전기차 신차 판매비중 최소 50%에서 70%까지 상향하겠다고 발표
이를 위해 기존 '20년까지 보조금 17억 유로 지급 외에 추가로 ▲신규 주택과 상업용건물의 충전소 설치 의무화 및 기업 내 충전소 확대를 위한 4억파운드 투자 ▲주택용 충전기 설치에 가게당 500파운드 보조금 지급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 확보에 4000만파운드 투자 등 충전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자금집행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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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역시 '20년까지 전기차 100만대 운행 계획 발표.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은 '2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계획. 독일은 '30, 프랑스는 '40년 내연기관 판매 금지 목표 시점으로 잡음. 일본도 '50년까지 자국 완성차 업체 판매를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로 구성 계획.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열풍. 각국 정부들이 전기창에 러브콜 강화하는 이유는 전기차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각인하기 시작했기 때문. 또 악화되고 있는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전기차 이외에는 없는 것이 사실

제목

신재생·전기차 보급 확대, 전력·가스·석유산업에도 변화(전기신문, '18.07.13)

본문내용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력, 가스, 석유산업에도 큰 변화가 전망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보급 확대됨에 따라 전력, 가스, 석유산업에도 큰 변화 전망. 전 세계 전기차 보급률 아직 0.2%로 매우 낮지만, 5년 후 10년 후에는 점차 보급 늘어 큰 변화 가져올 것.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에 관한 기술 발전 속도도 빨라 화석연료에 대한 수요에도 큰 영향 미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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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 '25 10%, '40 30% 이상 성장 분석. 자율주행차 비중도 '30년대 중반 10%로 늘어날 것. 배터리 가격이 얼마까지 낮아지는가가 자동차 수요 증가에 큰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 노인이나 여성등로 맘 놓고 운전 가능해 라이프스타일에도 많은 변화 예상. 또 전기차 보급 많아지면 화석연료 수요에 대한 영향도 커질 것. 다만 '40년 이후에도 화석연료는 주요 에너지원 될 것으로 전망돼 석유산업에 대한 투자도 계속돼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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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보급 늘어나면서 배터리 시장 커지고 가스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 가스는 비용과 환경 고려할 때 신재생 보완할 수 있는 최적의 에너지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늘면서 석탄과 원자력발전소 퇴출되고 있고, 가스 큰 역할. 향후 전 세계 가스수요와 관련해서 중국 변수 큼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