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

8월 28일 (수) Car-Life 뉴스 브리핑!

조현민 2013. 8. 28. 13:21

< 08/28 () News Clipping >

 

1. ′개인차량 예약 앱′ 우버의 돌진..공유경제 가능성 엿본다

2. 우버, 전세계 교통의 무서운 악동으로…구글 대규모 투자

3. [이슈분석]우버·에어비앤비…해외서도 규제 논란

4. 무인자동차 공유시대 활짝 열린다

‘우버’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현재 미국을 기점으로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고

지난 7월 서울에서도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앱을 기반으로 한 ‘개인 차량 예약’ 서비스 인데요.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서비스가 택시 업계의 서비스 기반을 흔들어 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구글이 우버에 수천억을 투자하고 있다는 것이 더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발표된 내용을 토대로 관련 로드맵을 살펴보자면…. 우선 앱을 통한 주문형 교통 서비스를 확산/보편화 시킨 후, 2015년 경에는 상용화 예정이라고 하는 구글의 무인 자동차와 연동시키고, 무인택시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이쯤 되면 왜 구글이 우버에 수천억의 자금을 투자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우버’의 국내 시장 진출을 놓고서도 벌써부터 여러 가지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업계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5. 대중교통 확산·노령화…자동차가 줄어든다

자동차의 대중화가 만들어낸 교통 혼잡이 오히려 대중교통의 발전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의 확대, 공유 경제의 발전 … 이 모든 것이 결국 자동차 대중화의 반작용인데요.

20대의 자동차 구매 수요 감소, 인구 노령화에 따른 5~60대 대중교통 이용율 증가 등 자동차 수요 증가는 그 자체가 이미 불가능한 것이 되는 것 아닌가 라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6. 한국GM, 전기차 '스파크 EV' 출시…세제 혜택 땐 1690만원

한국GM 10월부터 판매할 쉐보레 스파크 EV 27일 국내에 첫 공개하였습니다.

여러 세제 혜택을 받게 되면 최저 169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구입 대상, 충전 방식 등 여러 제한 사항들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전기차 판매량도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7. 3D 프린터로 자동차 부품 '뚝딱'…직접 보니 "신기해"

자동차 품질을 결정하는 부품 개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3D 프린터가 큰 몫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천~수억까지 하는 3D 프린터가 대중화되는 날도 머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또 한번의 혁신이라고 까지 불리는 3D 프린터로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과정 함께 살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