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
7월 29일 (월) Car-Life 뉴스 브리핑!
조현민
2013. 7. 29. 15:29
1. AXA다이렉트, "사고 즉시 현장출동" 시스템 구축
AXA 다이렉트가 SK네트웍스의 긴급출동 LBS(Local Based Service) 시스템 도입을 통해 현장출동 속도를 한층 개선했다는 소식인데요.
이를 통해 긴박한 사고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폭염 속 '자동차 화재' 다발…"냉각수 점검하세요"
여름철에는 폭염으로 인한 자동차 화재 발생이 종종 일어나는데요.
주요 원인은 바로 냉각수 불량 때문이라고 합니다.
냉각수 불량이 엔진과열을 불러일으켜 차량 화재까지 이르게 한다는 것인데요.
취재진이 무작위로 고른 12대 차량 중에 정상은 1대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얼마 전 자동차 튜닝 관련 박람회가 치뤄지기도 했었는데요.
왠 일인지 정부는 구조변경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로 엇나가는 자동차 튜닝시장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은 김필수 교수의 칼럼입니다.
자동차가 똑똑해질수록 해킹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관련 실험을 통해서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고 하는데요.
위험성은 높은데 대응책은 걸음마 수준이라고 하니…
자동차 업계와 보안업계의 발빠른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제주도 전기차 민간보급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합니다.
160대 지원에 470여건 접수로 평균 경쟁률이 3대1을 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주도는 내년에는 500대까지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정부와 조율 중이라고 하네요.